《내 머리속의 지우개》 명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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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회장이 철수에게 하는 말


저 소나무 보이나 멋있지?
멋있게 자란 나무는 다 이유가 있어.
자랄때 바위에 짖눌려 있다던가, 큰 나무 밑에 있다거나.
한마디로 잘못 심어진 나무인거지. 절벽의 소나무처럼!

무엇인가 열악을 극복하지 못하면 크게 성장할 수 없다는 의미로써 하는 대사 같다.


정확히는 무엇이라 말하기 정말 힘들다. ^^;


자신이 열악하다고 여겨질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이에 자신을 뛰어넘는 멋진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나는 과연 나를 뛰어넘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직은 나는 고집불통인 사람으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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