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통 일상……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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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과학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난 2주간 대략 3개의 과학글을 쓴 것 같다. (모두 숨김처리되어 있는 상태지만..)
열심히 썼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안습이다. ㅜㅜ

핸드폰을 바꿨다.
삼송에서 벗어나자고 생각했지만 결국 삼송을 벗어나지 못했다.
한글 입력방식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었을까?
통신회사도 SKT로 옮겨탔다. 쩝~~~
그리고 네이트 정액제(데이터세이프)에 가입했다. 월 2,6000원씩 나가게 되지만 뭐 나름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볼 수 있을듯 싶다. 아무튼 손해는 아닐듯……
그 덕분에 SKT의 토씨를 테스트해보고 있는 중이고, 위젯을 프로필 사진 밑에 달아봤다. 위젯… 이건 상당히 잘 만든 듯 보인다. 조금 있다가 미투데이도 한번 테스트를 해 봐야겠다. 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는데 이상하게 발바닥이 따끔거렸다. “왜 이러지?” 하고 생각한 뒤에 컴터 앞 의자에 앉아서 발바닥을 들여다보니……..
선인장 가시가 박혀 있어다. 나쁜 선인장들…ㅜㅜ
뭐 그냥…..ㅜㅜ
어제부터 애드센스 경쟁 광고 필터를 이용해서 일부 도메인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웃기지도 않은 사채광고, 채팅광고 등등은 모두 차단할 예정이다. 이런 사기성 사이트들은 애드센스에서 스스로 차단해 줬으면 좋겠다. 안 그럼 확 떼어버리는 수가 있다!

아무튼….
오늘의 일상도 이런 식으로 흘러가고 있다.
쩝~~
말 그대로…..
뭔가 해야 하는데 답답한 상황이다.

3 comments on “그냥 보통 일상……을 남기다.”

  1. 어찌보면 소소한 하루의 일상이겠지만
    꼼꼼히 들여다보면 뭔가 큰게 진행중인.. ^^

    1. 그러게요..

      이런게 소소한 거라면…

      전 맨날 소소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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