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과학동아

국내에서 ‘고온 초전도 자석’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고온 초전도 자석은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져 전류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초전도 현상’ 유발에 쓰이는 핵심기술이다. 의료와 국방, 전력, 에너지, 교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온 초전도 자석 기술개발 사업의 연구단을 신규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초전도 현상은 1986년 처음 밝혀진 뒤 항공기나 선박 등에 필요한 대형전기추진 시스템, 진단용 자기공명영상(MRI), 신약개발 분석 장비 등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불러왔다. 다만 절대온도 0도(영하 273.15도)의 극저온 환경을 갖춰야 한다. 과학자들은 이를 극복하고 비교적 고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구현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고온 초전도 자석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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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고온 초전도 자석은 전기저항이 0에 가까워져 전류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초전도 현상’ 유발에 쓰이는 핵심기술이다.
→ ‘0에 가까워져’가 아니라 그냥 0이다. ”초전도 현상’ 유발에 쓰이는’이 아니라 그냥 초전도 특성을 갖고 있는 물질이다.
초전도 현상은 1986년 처음 밝혀진 뒤
→ 초전도 현상은 1986 년이 아니라, 오너스가 1911 년에 액체헬륨으로 수은 냉각실험 하다가 4.2 K에서 발견한 현상이다. 1986 년이라면 2종 초전도체를 발견한 해다. 그리고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아직도 미궁이다.
절대온도 0도(영하 273.15도)의 극저온 환경을 갖춰야 한다.
→ 0 K는 이론상 절대 도달 불가능한 온도다. 저런 환경을 갖춰야 한다면 신만이 가능할 거다.
다양한 응용 분야별 맞춤형 고온 초전도 자석 개발과 운전 안전성 확보 등이 과제로 남아있다.
→ 뭔 맞춤형 고온 초전도 자석 개발이고, 뭔 안전성 확보냐? 그냥 자기장에 강하고, 전류 잘 전달하는 한 가지면 되는거지.
ps.
고재원 기자(jawon1212@donga.com)님, 기사 좀 똑바로 써요. 대충 휘리릭 읽어보면서 찾은 게 이정도이니….. 쓰레기를 기사라고 내보내지 말아요. 기사 내보낼 때 내용 확인도 안 하고, 교정도 아예 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