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들 보면 개나 새나 다 기자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시아경제에 복날 육식하는 분위기가 그릇된 고정관념이라고 비판하는 뉴스가 오늘 올라왔다.
무슨 생각으로 기사를 쓴 것인지 잘 모르겠다. 딴에는 남의 민감한 부위를 찌르는 것이라 생각한 것일까?

이 기사가 맞다고 치자. 그렇다면 역으로 누가 육식을 하든 뭔 상관이겠는가? 채식을 해야 한다는 주장부터가 그릇된 고정관념 아니겠는가?
(그렇지 않나요?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