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따오 생물 052~053 무당거미와 먼지거미

One comment

(우리나라에도 종종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태국에서도 종이 다른 거미들끼리 같이 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무당거미 거미줄은 먹이를 잡는 방사상의 거미줄과 접시거미 거미줄 같은 것을 동시에 만든다.
오른쪽 위의 방사상 거미줄은 무당거미의 거미줄이 아니다. (아래 소개)
무당거미의 배 등쪽다.
무당거미의 아래쪽 모습이다. 다리 두 개가 없다.
거미줄을 수평으로 치다보니 이런저런 장치를 해놔서 멋진 왜곡이 생겼다.
옆에서 보니, 거미줄의 휘어짐이 참 멋들어진다.
우리나라 무당거미와는 좀 다르다.
실젖이 엉뚱한 곳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려고 했더니…
그냥 평범한 곳에 있다. ^^;
보다시피, 첫 번째 사진 한쪽에 있던 방사상의 거미줄은 다른 거미의 것다.
응달거미로 보이는 거미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생긴 것을 본 적 있다.
다시 봐도….. 이 무당거미는 귀엽다! ^^;

1 comments on “꺼따오 생물 052~053 무당거미와 먼지거미”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