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되다’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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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같은 표현을 평소 많이 쓰는데,

언젠가부터 이 표현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봤던 고문(이래봤자 몇 개 안 되지만)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한 번도 저런 표현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았다.

아마도 일제시대 때 쓰여진 글에서도 없었던 것 같다.

(이거 살펴보려고 일제시대 때 쓰여진 내용의 책을 사기도….)

 

아무튼, 최근 만들어진 표현이라면 언제부터 쓰여진 것인지 궁금해졌다.

우리나라 맞춤법이

전두환의 명령에 의해 만들어진 국립국어원에 의해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며칠’ 같은 거…)

ps.
위 예문은 일본어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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