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물론 예전에 봤을 때 이해했는데, 그동안 잊어먹은 건지도 모릅니다. ^^;;;)
유투브에 어떤 영상을 보니 못 봤던 장면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확인해 봤는데,
못 봤던 게 아니라 그냥 제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던 거더군요.
극장에서 한 번, 다운받아서 한 번 보고는
리뷰 작성했는데……
그때는 딱 한 가지만 소재로 해서 글을 쓰려는 생각 뿐이어서
중요한 요소 상당부분을 놓쳤었더군요. ^^;
좋은 영화는 그래서 가끔 복습을 해 줘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