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 망원경으로 촬영한 NGC3603의 모습이다. 발광성운과 암흑성운이 서로 교차하고 있어 재미있는 모습이다. 발광성운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가까운 별로부터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것이다. 암흑성운은 빛을 내기에는 온도가 낮아서 주변으로부터 오는 빛을 흡수해서 에너지가 낮은 장파장의 적외선으로 방출하는 성운이다.
이러한 발광성운 혹은 암흑성운으로부터는 별들이 생성되게 된다. 그 결과가…..
각종 성운으로부터 별이 생성될 대 한꺼번에 대량의 별이 생겨나게 된다. 비슷한 탄생배경을 갖는 별들의 운동은 거의 비슷하기에 흩어지지 않고 한꺼번에 운동하는데, 이 별들은 조밀하지도 않고, 대량이래봤자 숫자가 많지도 않고, 뚜렷한 공통점을 갖지도 않는다. 공통점을 찾으라면 탄생시기가 비슷하다는 것과 물리적인 위치가 비슷한 곳이라는 것 뿐이다.
별들의 온도에 따라서 빛이 바뀌며, 그것만 가지고도 별들의 상태를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다.
사진출처 : 나사
별들도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건가요??
그 별의 빛을내는 온도차에 따라 다르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