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주제 없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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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주차장에서 신기한 벌레가 기어가고 있길래 열심히 접사….
너무 빨리 기어가서 열 장 이상 찍었는데, 그나마 벌레 형체를 볼만한 것은 이 것 한 장..ㅜㅜ

손녀에게 열심히 “지지~~”를 외치는 할머니시대….

이게 뭘까욤???? 아마 맞추시는 분들이 별로 없으실듯..^^ㅋ

음… “벌써 단풍이 들었나?” 라고 블로거 oixmoo 님께서 소감평 한 마디… 하셨어요.

음…. 많은 곤충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건강한 증거죠.

이건 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논에 나는 ‘가랭이’인가 하는 잡초라는데…
여의도공원에선 화초로 심어졌더라구요. ^^

이건 뭘까요???
꽃잎이 다섯 장인데 꽃봉오리가 삼각형으로 생긴 것이 신기합니다.

아파트 사이로 비추는 태양…..
단일슬릿에 의한 간섭무늬가 관찰될까 궁금해서 찍어봤는데…..
잘 보이지는 않지만 단일슬릿 모습이 나타나네요….

이상… 주제없는 사진이었습니다.

3 comments on “몇몇 주제 없는 사진들….”

    1. 아니랍니다. ^^
      보통 사진만 봐서는, 또는 실물을 봤다고 하더라도 제가 봄부터 저 것을 추적해오지 않았다면 벌레집으로 생각하기 딱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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