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일부만 봤다.
시작부분은 정말 재미있었다.
9 부부터 설득력이 좀 떨어진다. 각자의 초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각자마다 다른 전투방식을 갖게 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전부 비슷하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일 텐데 하는 부분이 많이 생겼다.
13 부쯤에서는 정권이 바뀌는 일과 강릉 무장공비 사건에 대해 나오는데, 무장공비가 나온 건 1996 년 가을이고, 정권이 바뀐 건 1998 년이므로 선후가 바뀌었다.
(사실 대충 봐서 내가 잘못 생각한 걸지도 모른다.)
여기까지 보는 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