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고리성운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가운데 밝게 빛나는 것은 백색왜성인데, 그 녀석이 폭발하여 이 성운이 만들어졌다. 지금도 광속의 1/10 정도의 속도로 계속 팽창하고 있다..^^
기원 1년쯤에 예수의 탄생을 동방박사에게 알려줬던 별이 이 별의 초신성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팽창속도를 반대로 하여 한 점에 모이는 시간을 계산해 보면 기원 1년쯤으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은하가 굉장히 아름답다.
허블망원경으로 찍은 것인데, 중심부와 외곽 사이에 많은 별들이 탄생하고 있는 것 같다. 외부에서 영향이 없으면 일어나기 힘든
현상이다. 다시 말해서 외부에서 중력적인 교란을 하게 되어 은하 속의 가스가 중력적 평형이 무너지면서 군데군데 모여 별을
탄생시키는 중이다.
중심부에 멋진 무늬를 보이는 암흑성운들도 예술작품처럼 보이게 한다. ^^

이 글의 이미지는 Nasa의 허블망원경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날들 되시고요…늘 행복하세요…
반지고리 성운보면 마치 동물세포를 떠오르게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