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딴 짓을 하느냐고 글을 많이 못 썼다.
맘 속에서는 수십가지 이야기들이 글로 표현되게 해 달라고 아우성인데…..
문제는 키보드 앞에 앉아서 새 글 쓰기만 누르면 그것들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다. ㅜㅜ
너무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아서 생긴 문제점인 것 같다.
하루종일 글을 작성했지만, 정말 제대로 된 글은 정말 조금 작성한……
역시 글은 계속 써버릇해야 계속 쓸 수가 있다.
신기한 것이…..
글은 쓸 것이 없다가도 막상 쓰기 시작하면 계속 글 쓸 거리가 생긴다. 그 덕분에…..
항상 글 쓸 소재/주제가 떨어져본 적은 없는데….
근데 신기한 것이…..
오늘은 딱 막혀버리네…..
오늘은 빨래나 하고, 내일은 아침에 선인장을 밖에 내놔야겠다. 19일이면 밖에 내놔도 괜찮겠지…. ^^*
일교차 때문에 밖에 두기는 좀 애매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컨퍼런스 때도 잠깐 뵈었는데,(기억하실지.. 머리묶은 총각..) 늘 웃으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_ _
선인장은 얼지만 않는다면 일교차가 커야 좋아해요. ^^
엄청 특이한(?)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번에 머리 깍고 오신다면 100% 못 알아볼 것 같네요. ^^
방문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도 어떤 글을 써야하나 난감해질때가 많네요.. -.-;
뭐 글 쓰는 습관이 좀 흐트러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하면 얼굴비추기식 행사 참석은 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