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TB짜리 WD HDD를 질렀다.
11번가의 아마존 직구로….
정식가격에 배송비, 관세 합하면 38만 원대인데, 이것저것 해서 34만원대로 줄었다. (줄어든 것의 대부분이 전화요금 포인트라는 게 함정!)
주문하기 위해서 11번가 가입하고, 우주패스 가입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두 시간은 걸렸다는 게 함정… 잘 한 일인지 모르겠다. 사실 우주패스는 내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아마존에서 만든 영상물 볼 수 있나 찾아봐야겠다. 이거 안 되면 내게는 정말 전혀 쓸모 없는 게 된다.)
새로 산 하드는 그냥 컴에 꽂을 생각이다. 이후에 하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