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령거미 (Pholcus crypticolens)

배에 있는 세로무늬가 주된 특징이다.

보통 산속에서 산다고 하지만, 이 사진은 동네의 주거지 근처에서 찍었다. 부산 등지에서도 사는 것으로 보아 생활력이 강한 것 같다.

알주머니를 만들어 입으로 물고 다닌다. 위협을 느끼면 몸을 심하게 위아래로 흔드는 회피행동을 한다. 대략 세 번 정도는 심하다. 그러나 계속 위협을 가하면 흔들기는 하지만 점점 힘이 빠져서 결국엔 흔들기를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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