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가 띄우기….

삼성電 `연매출 100조-영업익 10조`시대 열까

최근 4달정도…. 위와같은 기사들이 자주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가 워낙에 큰 기업이기 때문에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것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사실 지난 4달동안 뜬 뉴스들을 보면 몇 년 전에 나왔던 뉴스들까지 다시 등장하는 이해하기 힘든 모습들을 보게 된다.

나는 이러한 모든 행동을 삼성전자의 주가 띄우기라고 생각한다.
비단 삼성전자뿐만이 아니다. 최근 기업체에 대해서 나쁜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았나? 최근들어 삼성전자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주가띄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니다.

그러나 종합주가지수는 몇 달간 1700을 한계로 발이 묶여있는 상황이다. 왜 그럴까?
그 문제는 외국 주가와 국내 경제상황과의 연관성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외국의 경제가 뒷걸음질치고 있을 때 우리나라는 중국과 더불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봤을 것이다. 작년 4사분기만 하더라도 한없이 무너질 것만 같았던 경제가 1월에는 희망적으로 바뀌었고, 2사분기부터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 말이 안 된다. 중국같은 경우는 워낙 보유한 외환보유고가 많아 이를 풀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작년 여름에 몽땅 풀어서 다 써버리지 않았는가?
거기다가 3사분기 들어서는 외국의 성장세도 이뤄지면서 외국인들로부터의 외화 유입이 상당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국내 자본은 미리 끌어다 썼고, 외국인들의 투자가 분산되자 1700선에서 허덕이는 모습이란 것이다.

나는 경제를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임의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꼭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거는 아니라는 거 정도까지는 알고 있다. 이러다가 어쩌면 화폐개혁을 해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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