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장점 분화의 변화 ‘Floral re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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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어른들이 ‘선인장은 꽃봉우리가 앉았다가 겨울에 추위를 겪으면 생장점으로 바뀌어 새끼를 만든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다. 선인장을 좋아하던 나도 이와 관련된 경험을 많이 갖고 있다. 이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생물학 관련 학과를 나오지 않은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어제 유투브의 ‘카오스 사이언스’ 채널에서 진행한 이일하 교수님의 강연에서 이에 대해 나왔는데, 내가 알던 것과는 반대로 생장점이 생성된 뒤 환경에 따라서 개화를 한다고 발표하셨다.

그래서 질문하는 댓글을 남겼었는데, ilhalee 님(아마 발표하신 이일화 교수님이신 듯)께서 ‘Floral reversion’라는 용어를 가르쳐주셨다. ‘일반적으로는 식물의 개화가 일단 진행되면 불가역적 현상이라 다시 잎이 형성되는 역전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역전 현상이 쉽게 일어나는 식물도 간간히 있습니다.’라고 한다.그래서 구글링해보니 바로 찾을 수 있었다. ^0^ 이렇게 생장점이 종류를 바꾸는 경우는 흔치는 않지만 전방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

이렇게 오늘 새로 알게 된 현상을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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