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운지 블로거인터뷰

스토리라운지라는 블로거 토론공간을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신청을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만 아직 이대역 매장만 갖춰져 있는 관계로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편의시설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런 곳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와서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 새 블로그는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하루에 백 명 정도밖에 방문하지 않는 상황이라서요. ^^;;;;


1. 본인 소개 좀 해주세요. 무슨 일을 하고 계시고, 어떤 모임을 운영하고 계신지 등등…
그리고 본인의 닉네임이나 이메일 @ 앞부분 아이디의 뜻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현재 전 뭔가를 만들어보려고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도 어느정도 계시겠지만,) 아직은 특별히 소개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모임 같은 것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접어버렸습니다. 그만큼 블로그이 재미가 제겐 컸다고 할 수 있겠네요. ^^

닉네임이나 이메일로 사용하는 ID는 kkom 또는 이를 변형한 것인데,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것들은 의미를 두었었지만,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만들 땐 전혀 의미를 두기 힘들다 싶은 kkom 문자열로 만들었습니다. Mr.kkom은 메일주소를 만들 때 대부분 최소 6자라는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앞에 Mr.를 붙였습니다. ^^ㅋ

2.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모임이나 활동하고 계시는 사회 단체가 있나요?

뭐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상태입니다. 아직 제가 뭔가 모임 등을 운영하거나 참가하기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자제하고 있답니다. 시각의 차이 등등 대답하기 힘든 면이 강하네요.

3. 주변에 계신 분들 중 형편이 어려운 가족이나 아이를 한 명 선정해 주세요.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옥토끼우주센터 초대권을 드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앞집에 꼬마가 있는데 그 꼬마에게 주고 싶어요. 어제도 부모들이 싸우는 소리가 우리집에까지 들리더군요. 몇 년 전에는 이혼한다고 법원에까지 갔었는데, 다행히 법적 절차를 끝까지 밟지 않아서 이혼은 하지 않았는데, 매번 싸우니… -_-

 

4. 주변 지인 중에 블로그 개설을 도와주거나 활성화 해주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블로그 강의 무료 수강권을 드립니다.

블로그 활성화는 제 블로그부터….ㄷㄷㄷㄷ제 블로그 하루 방문자 카운터가 100을 겨우 넘고 있고, 총 카운터가 5000이 안 되니까 제가 더 급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음..좀 진지하게 돌아와서 블로깅을 할만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농경사회의 시각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다보니 아직 지식사회로 변화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당장 저희 아버지부터 그런 분이시거든요.

블로그를 개설해주고, 교육하는 것보다 사회적으로 그런 일이 왜 필요한지 인식을 바꾸는 것이 더 시급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5. 블로거와 정보화마을을 연계해서 서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마음에 드는 마을을 하나 찜해주시고 찜하신 마을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적어주세요. (http://blogos.kr/44)

이 문제는 정보화마을을 처음 알게 된 두어달 전부터 계속 고민해왔는데, 선택하고 찜하는 일은 좀 보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대일로 블로거와 정보화마을을 연결해주기보다는 깊이있는 고찰을 한 뒤에 행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는 전체를 당담하는 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6. 블로거를 위한 열린 문화 공간이 있다면 어떠한 곳이었으면 하는지 생각을 들려주세요~

블로거들은 블로그로 말한다는 것은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오랜 불문율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이 불문율에 한계를 느껴왔고, 그래서 블로거들 사이에 번개가 활성화됐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블로거들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에 듣기로 스토리라운지의 경우 엮인글을 사전에 보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는 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미리 스토리라운지에 블로거들을 주욱 등록해놓고, 방문자가 만나길 원하는 블로거들을 선택해서 만나자고 요청한다거나 하는 방식이라던지, 주변에서 번개를 하다가 들릴 수 있는 공간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엔 휴대용 기기로도 엮인글을 보낼 수 있고, 아무때나 찾아가게 된다면 운영상의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런 점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하겠죠.

일반 토론공간과 블로거를 위한 토론공간의 차등화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 한 명의 고민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

7. 본인이 홍보하고 싶은 사이트 or 블로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글쎄요… 제가 몇 달동안 웹을 거의 돌아다니지 않아서 최근에 생긴 곳은 잘 모르겠네요. 홍보라면 제 블로그 ‘개발새발 써진 과학편지’를 먼저….ㅋㅋㅋㅋ

예전에 메일링 서비스로 제공되던 과학향기라는 서비스가 최근에는 한겨레신문사를 통해 기사로도 보급되고, YTN을 통해서 영상물로도 제작된다고 하네요. 블로그도 만들었더라구요. 다양한 일반과학상식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

 

8. 본인의 블로그에 자녀 교육이나 자녀와의 생활에 대한 포스트가 있다면 주소 좀 알려주세요 ^^

원래 제 블로그의 메인주제중 하나가 교육에 관련된 것이었는데, 학원강사를 하면서 생각했던 것을 적는 공간이었습니다. 요즘엔 거의 적지 않고 있는데, 쓰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공부시키기와 독서

자유로운 시간이 많았던 행운

현재 제 블로그에 등록된 글들은 위의 두 개인데 앞의 것은 “공부를 ‘책을 읽고 쓰는 것’이라는 제한으로부터 해방시켜야 이 많은 문제의 고리가 해소된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고, 뒤의 것은 “참고서나 교과서의 대략적인 그래프, 소소하게 시간을 잡아먹는 많은 경험들, 자유로운 시간이 많은 교육법 이 모든 것들은 아이들에게 결정되지 않은 환경을 제공하고 결정되지 않은 부분을 아이들 스스로 채워나가길 기대하면서 행하는 교육방법들이다.” 라는 주장을 하는 글입니다.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에게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보면 될듯한 글이네요.

 

9. 혼자서 블로거 기반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을 위해 혹시 후원해주실만한 부분이 있으신가요?

본인이 부담 없이 다른 분께 지원해 주실 수 있는 것이면 종류에 관계 없이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이건 제가 지금 준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후원보다는 같이 힘을 합하는 Win-Win 전략을 세우거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_^

10. 다음으로 인터뷰할 블로거를 두 분 정도 추천해주세요.

음….. 이미 꽤 유명한 블로거이신 긍정의 힘 님과 snowall 님을 추천합니다.

 

11. 인터뷰를 하시면서 내용중에 수정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7번과 10번 질문 내용은 중복되는 것 같네요. (11번 질문은 올리실 때 삭제하시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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