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2년쯤 전이었나? 한참 이슈화됐었던 블로그나무가 있었다.
엄밀히 말하면 블로그나무가 아니라 그냥 웹사이트 나무라고나 할까?
그런데 이 서비스를 쿨짹님 블로그에서 다시 발견하고는 또다시 해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예전에 했을 때는 열매가 가득했었는데…ㅜㅜ
이 결과를 보니 내가 요즘 블로그를 너무 내팽개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보기에는 이런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IT업체들이 만들기 위해 지향해야 할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내 블로그는 항상 왼쪽으로 치우쳐서 자란다. 상당수 블로그들은 왼쪽으로 자란다. 물론 간혹 오른쪽으로 자라는 블로그들이나 웹사이트들도 있다. 이 건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혹시 블로거의 성향을 파악하는 뭔가라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나도 좌파적인 기질이 다분하기 때문에…ㅋㅋㅋㅋ
아무튼, 아무 생각 없이 볼 때마다 한 번씩 해 보고, 또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이런 서비스야말로 궁극의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된다.
이런 쓸데없는 짓을 해 보고 싶으신 분은 이 곳에서 해 보기 바란다.
ps. 플래쉬 성능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저는 거의 고목나무 수준이네요… 역시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혹시 인천 사시나요? ㅋㅋㅋ 제가 잊었네요.
테스트 결과 포스팅해서 보여주시죠? ^^ 기대기대~
와.. 이렇게 화려할 수도 있는 거군요. ㅎㅎ 저는 워낙 ㅡㅡ 드라이하고 흑백으로 나와서. ㅠㅜ
아마 이 테스트 할 때 첫 번째 공개글이 알록달록해서 이렇게 나왔나봐요. ^^
이 거 화면 색에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스킨이라든지 포스트에도 사진을 많이 넣어야겠네요… 그건 그렇고 아래쪽에 부채살처럼 펼쳐진 건 링크인 것 같기도 하네요… 어느 블로그나 공통적으로 죽 펼쳐져 있는 것 같으니까요…
인천 사는 거 맞습니다. 제 블로그에 노골적으로 출발지를 표시한 네이버 지도를 첨부했을텐데요…
^^
적당히 알록달록한 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되나봐요.
댓글입력란이 도움이 좀 됐을까요? ^^
앗. 이거 재밌네요.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저기 블로그 구경중하고 다니는 중이랍니다.
많이 구경하셨나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