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에서 개선해야 할 점 한 가지…

예전에 옆동네 탈퇴하기 직전에 윈도우10 개선점을 하나 썼었는데, 다음에 있던 대규모 업데이트할 때 바로 고쳐지더라고요. 뭐가 고쳐진 거냐 하면, 시작의 ‘시스템 종료’ 단추를 누르면 예전에는 종료할 거냐를 묻는 창이 화면 한가운데 떴었는데 지금은 종료 누른 바로 위에 팝업으로 뜨죠. 이게 사용자의 마우스 움직이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 옮겨야 한다고 제가 글을 쓴 건데 바로 다음에 고쳐지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도 또 하나 남겨봅니다.


 

상태창 개선사항 1.png

윈도우10의 작업 표시줄에 아이콘을 등록해 놓았을 때 뜨는 화면입니다. 밑에서부터 차례대로 ‘모든 창 닫기’, ‘작업 표시줄에서 제거’, 앱 이름이 뜹니다. 앱 이름은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새로 뜹니다. 이 캡쳐에서 ‘모든 창 닫기’가 없는 건 실행해 놓은 창이 없기 때문이고요.
이렇게 메뉴가 뜬 뒤에 지금까지 열었던 파일 목록이 주욱 뜹니다.

근데 이게 뭐가 문제냐 하면….
‘작업 표시줄에서 제거’ 같은 기능을 사용자들이 얼마나 쓸 거냐 하는 거죠. 처음 등록한 뒤에는 제거할 때까지 절대로 실행하지 않을 메뉴입니다. 근데 그게 마우스 포인터가 지나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서 늘 사용자의 손목을 더 많이 움직이게 합니다. 이러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손목만 아픕니다. 사용자들에 따라서 ‘모든 창 닫기’와 앱 이름도 클릭하는 빈도가 엄청 적을 겁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순서를 변경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태창 개선사항 2.png

 

여기에서 최근항목은 역순으로 나열되어야 하겠죠.

여기에서 한발 더 나가서 저 메뉴들 위치는 사용자가 조종할 수 있도록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정을 뜻하는 톱니바퀴 아이콘 하나 띄운 뒤에, 그걸 누르면 메뉴를 드래그 & 드롭할 수 있게 만들면 UI는 간단하게 끝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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