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을 보았습니다.

조금 전에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을 보았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의 성노예셨던 분이십니다. 미 하원의회에 가서 연설하셨던 분이시죠. 그런 분이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 언론의 화두가 되셨습니다. 미 하원의회에서 연설하셨을 때에도 단신 처리만 되었는데, 지금은 모든 언론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궁금해서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TV로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엄청난 혼란에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내용을 살짝 요약해볼까 싶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보신 분들은 말씀하신 내용이 딱 두 이야기로 요약된다는 걸 아실 겁니다. 그런데 기자회견을 보는 도중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계십니다. 자기 의견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전부 살핀 뒤에 말을 생각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을 중언부언 하셨습니다. 실제로 할 말만 딱 하셨으면 기자회견은 아주 짧게 끝났을 겁니다.

확실한 것은 이겁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의 십중팔구는 주변에서 정보가 통제되고 있을 때 관찰됩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주변 사람들을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수 할머니 댁 인근에서 사람들이 카메라 들고 출입하는 사람들을 기록하는 일이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중에 분명히 XXX한 놈들이 몇몇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ps. 그러나 저러나…. 요즘 SBS, KBS에서도 너무 가짜뉴스가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유투브에서 KBS를 차단했는데, 다른 컨텐트 보러 접속하면 다음에 재생될 영상으로 자꾸 KBS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차단한 건 다음 동영상에 추천되지 않게 해달라고 유투브에 몇 일 전에 건의했더니 일단은 제 의견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KBS 컨텐트가 아주 가끔 나옵니다. -_-)

ps.2020.06.01 추가
이제는 유투브에서 KBS 컨텐트가 나오지 않게 됐습니다. 간혹 추천으로 뜨는 게 있기는 한데, 영상 재생할 때 한참 밑의 안 보이는 정도 위치에 있는 정도입니다. // KBS는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뭐가 공익방송이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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