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일주일 후면 삭제될 마일리지가 있다는 메일이 왔다.
그래서 접속하여 확인하고, 아는 분께 책을 한 권 추천받아서 구매하기로 했다.
마일리지와 적립금을 합하면 거의 만원에 가까운 금액이었기 때문에 그냥 아무거나 한 권 지르면 될 듯 싶었다. (Thanks to Blogger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6개월이면 싼 책 한 권씩 지를 정도의 금액이 된다.)
그래서 구매하기위해 장바구니에 넣고, Thanks to~ 를 누르고 장바구니로 되돌아오니 아주 미묘한 변화가 눈에 띈다.
미묘한 변화라서 클릭하지 않아도 보이지만 클릭하고 확인하면 더 잘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참 ‘큭큭’거리면서 웃었다.
센스쟁이 알라딘~♡
얼마전 ‘왜 살아야 하는가?’ 란 주제에 대한 답이 ‘명박이가 살아있으니까’ 였던걸 보고 피식, 했던적이 있었죠. 후(…) 정말 그래야 될듯 -_-
그런 것이 있었나요?ㅋ
쿠폰제도로 좀 바뀌었더군요. 매우 안좋게 말이죠.
쿠폰제도는 어쩔 수 없는 변화입니다. 할인율을 10%로 묶어두는 법이 통과되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