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렌즈와 센서 크기에 대해서… (생각 정리중)

벌레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렌즈를 생각해 보자.

  1. 접사렌즈는 작은 걸 찍는 렌즈다.
  2. 대부분의 접사렌즈는 배율이 1:1이다.
  3. 배율이 큰 것은 캐논이 만든 MP-e 65 mm 뿐이다. (일반 광각렌즈를 뒤집어 바디에 연결하는 방식도 있다.)
  4. 모든 사진은 기준이 센서 크기(또는 필름 크기)이다.
  5. 렌즈가 같을 때, 센서 크기가 커지면 배율이 작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즉 피사체를 가득 채워 찍으려면….
  6. 크롭바디에서 접사의 장축 길이는 대략 22.1 mm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벌레를 찍기에 적당하다.
  7. 풀프레임 바디에서 접사의 장축 길이는 대략 (2.21*1.6=) 35.4 mm이다. 벌레 찍기엔 너무 넓다.
  8. 5x보다 큰 배율로 사진을 찍으려면 삼각대를 세워야 한다. 뷰파인더도 어두워서 맨눈으로 초점을 맞추기도 힘들다.
  9. MP-e 65 mm 5x로 찍을 때, 크롭바디 장축은 4.4 mm이고, 풀프레임 바디 장축은 7.1 mm이다.
  10. 일반적으로 벌레 사진을 찍을 때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장축 길이는  0.5~15 mm이다.
  11. 생태정보까지 포함된 사진을 찍을 땐 장축이 이보다 두 배 이상 길어야 좋다.
  12. 접사는 무조건 화소밀도가 높은 풀프레임으로 찍는 게 유리하다. 현재로서는 캐논 5Ds나 5DsR이 최선!
  13. 크롭바디로 촬영하는 것은 화이트홀 등이 생기기 쉬운 등의 이유로 사진 질이 나쁘기 때문이다.
  14. 그래서 벌레사진을 제대로 찍으려면…..
  15. MP-e 65 mm 렌즈가 필수다. (근데 수동초점렌즈이며, 사진을 넓게 찍을 수 없다….^^;)
  16. 생태사진과 접사를 쉽게 번갈아 찍으려면 일반 접사렌즈가 필요하다. 결국……….
    1:2 (2x)까지 지원하는 일반 접사렌즈가 나와줘야 한다.

 

ps. MP-e 65 mm의 리뉴얼이 필요하다. 고화소 바디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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