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이 피어나니 그만큼 벌레들도 진달래꽃을 많이 찾아간다.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





개미 한 종류, 벌 두 종류, 파리 한 종류, 노린재과의 매미충 한 종류를 볼 수 있었다. 동정은 일찌감치 포기한 사진들….^^;;
참……
진달래꽃을 보면 꽃잎 뒤쪽 똑같은 곳에 항상 꽃가루가 붙어 있었다. 왜일까??
범인은 위 사진 중에 하나 있다.
그런데 역으로, 그 한종 이외의 대부분의 벌레는 꽃가루와 별로 연관이 없어보인다. 진달래가 자선사업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