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하진 않지만 실용적인 사이트를 하나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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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 하나를 이용해서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해봤다.
특별한 건 아니고, 많은 분들이 즐겨찾기 해둘만한 사이트들을 모아두는 페이지를 만든다고나 할까?
각각의 특성에 맞도록 분류하는 건 기본일 것 같고….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 사이트 안내해주는 사이트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더 신기하니까….
그리고 혼자서 시간 날 때마다 몇 개씩 추가하면서 운영할 수 있으니까….
한 번쯤 해볼만한 것 같다.

만약 이런 걸 한다면 같이 참여해주실 분들이 계실까???
그런 생각을 해봤다.
암튼 나 혼자서라도 한 번 해봐야겠다.

ps. 같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말씀주시면 팀블로그 체제로 해볼 수 있습니다.

ps. 블로그 스킨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부터 해결해야 할듯하다.

6 comments on “참신하진 않지만 실용적인 사이트를 하나 만들까?”

  1. 웹기획은 쉬운 일이 아니죠. ^^

    아마 딜리셔스 같은 걸 생각하고 계시는 듯.

    소셜 북마크 서비스.

    1. 이름만 포털이 아니라 진짜 관문 역할을 하는 포털 사이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딜리셔스 같은 체제인데, 제한된 필자에 의해 사이트가 추가/삭제되는 블로그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

    1. 음… 제가 갖고 있는 블로그에 스킨이랑 기타등등 셋팅해서 시작해 볼까요? ^^

    2. 편식이 심하시면 그 부분만 담당하시면 되죠.
      사실은 저도 요즘은 편식이 심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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