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제
마침 세제가 떨어져서 왕창 구매했습니다. 이제 더 깨끗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목욕도 세재로 할까나??) - 훈제 오리고기, 빨래 건조대
데마시안샵에서 질렀습니다. 훈제 오리고기 맛있더군요. 빨래 건조대는 솔직히 아직도 사용방법을 다 모르겠습니다. ;;;; - 아이폰11 케이스, 아이폰6s 케이스,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
아이폰11을 지르면서 케이스를 질렀고, 기존에 쓰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케이스가 다 헐어서 역시 같이 질렀습니다.
(근데 왜 아이폰6s 케이스는 두 개가 체크된 것일까요? ;;; 어차피 몇백 원 안 하는 거지만…) - 「씨네21」, 「매경 이코노미」, 「ELLE」, 「1st LOOK」
잡지는 <기생충> 기념품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기생충 관련 기사가 있는 것을 샀습니다. (엘레는 사실 기생충과 연관은 거의 없고, 박소담 양의 화보가 실렸는데 그 사진들이 워낙 마음에 들길래 질렀어요.) - 『메모리즈 오브 마더』, 『프린키피아』 #1~3
책은 이전부터 아주 오랫동안 장바구니에 담겨있던 것입니다….. 새로 발견해서 지른 게 아니예요. 그래서 장바구니에 한 권만 남게 됐습니다. 이건 지를지 그냥 지울지 모르겠습니다.
뭐 아무튼 열심히 읽어야죠. ㅎㅎㅎ - <기생충 OST> 앨범 + 기생충 흑백 포스터
<기생충 OST>는 앨범이 목적이 아니라 기생충 흑백 포스터를 받기 위해 구매한 것인데 아직 포스터를 꺼내보지 못했습니다. - 『2019 우표책』
제 유일한 취미생활 우표수집을 위해 지른 건데, 가격이 75000 원입니다. 비쌉니다. 비싸도 좋은데, 그만큼 만듦새가 좋질 못해서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우정국이 기념우표를 제대로 만들 생각이 없다는 느낌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곧 우표수집 취미생활도 끝이 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ㅜㅜ
참고로 원래 26 일에 발매될 예정이었던 궁궐 기념우표는 코로나19의 영향인지 한 달쯤 연기됐습니다. - 나머지 종이박스 몇 개도 주문했는데, 이것들은 중국의 여파로 배송에 늦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언젠가는 오겠죠.
볼딕체의 제품은 예약주문한 것입니다.
ps.
특정한 사이트에서 이상하게도 」 같은 특수문자를 쓴 뒤에 한글을 쓰면 입력한 글자에서부터 특수문자가 있는 위치까지의 내용이 지워집니다. 되돌리기 해서 글을 계속 쓰기는 하지만 불편합니다. 최근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일어나는 현상인 걸 보니 윈도우10과 크롬 웹브라우저 사이의 충돌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