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시티 〈데자뷰〉
방영일 : 2004.08.08
데자뷰는 어떤 특별한 것이 아니라, 내가 예전에 겪었던 것 같은 느낌의 기억을 말하는 것이다.
누구쯤 한두 번씩은 처음 격는 일이거나 처음 가는 곳에서
“예전에 여기서 이랬었는데…..”
“엇? 여기 한번 와봤던데다!”
이런식의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런 것을 우리는 데자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이 맞는 것일수도 있다. 정말 크게 잘못되는 결과를 맏닥드렸을 때 우리는 우리가 행사할 수 있는 몇 번의 권리로 잠시 시간을 되돌려서 드라마시티의 내용처럼 다른 진행을 선택하면서 살아가는 것인지도….
어째튼…. 드라마시티의 광고는 거의 하지 않는데(더군다나 난 tv를 거의안 보기때문에 광고를 해도 거의 못 본다.) 이번 편을 광고하는 것을 우연히 보고 봤는데, 아주 잘 만든 영화같은 드라마였다.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여자주인공 한지민에게 남자주인공 김흥수가 생일선물로 주는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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