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 간질이 파리?…ㅋㅋㅋ

한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다니는 파리이다. 휙 2 cm쯤 움직인 다음 멈추고, 다시 2 cm 움직인 다음 멈추고…하면서 폐곡선을 따르듯이 움직인다. 어렸을 때 우산 쓰고 들판을 걸어갈 때면, 비를 피해오는지 우산 속으로 날아들어서는 코 끝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간지럽히던 녀석이 이 녀석이다.

사진이 잘 안 나왔는데, 그냥 카메라 대고서, 파리가 상 안으로 들어오면 무조건 셔터 눌러 찍어서 그렇다. 그렇게 찍은 다음 크롭했다. ^^; (제대로 찍으려면 이 녀석을 잡아야…^^;)

이녀석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 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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