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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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러 갑니다.
배가 아파서 배를 부여잡고 어제 4시까지 있다가 겨우 잠들어서 오늘 11시경에 겨우 일어났네요. ㅜㅜ
아직도 배가 아파서…..ㅜㅜ

그건 그렇고 ….
올해는 정말 찍어줄 정당/후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구를 찍어줘야 할까요? ㅜㅜ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현재처럼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없다는 평가가 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인 현 정치권이 개혁된다면 젊은이들도 기꺼이 투표에 많이 참석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 참여자들에게 박물관 같은 곳에서 활인해 줄 수 있는 표를 나눠준다죠?
그런데 활인해 주는 곳에 영화/공연을 포함시키자는 주장이 있었는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젊은층에게 호감이 가는 정책을 추진하면 특정정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와서 안 된다고 해서 막았다네요. 그렇다면 나이든 노년층에만 유리한 이번 정책은 다른 특정정당에 유리한 것이 아닌가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운영자들 머리를 쪼개보고 싶습니다.
머리 속에 아마도 1bit cpu로 작동하는 컴퓨터가 작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comments on “투표하러 갑니다.”

  1. 투표율이 너무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46%라니요.. -.-;
    저는 다행이 저 46%안에 들어있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정말 찍을 인간, 정당이 없었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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