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와 미투데이, 그리고 톡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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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오바마의 지지자들과의 소통채널 이용

스포츠스타 등이 마케팅에 이용

엄청나게 빠른 성장을 보인 트위터

트위터의 기초가 된 아이디어 : 친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입력창에 “what are you doing?”

초기에는 전문가, 소비자 모두 회의적인 반응!!

                           그러나…. 사용자들은 미처 이 서비스의 사용처를 알지 못했다.

 

한국에서도 5월 초 4만에서 5월 말 24만명 규모로 사용자가 크게 증가했다.

                                      → 네트워크가 맺어지면서 트위터만 갖는 색다른 효용을 만들어낸다.

                 ※ 일방향으로 네트워크가 맺어지면 네트워크 성장 속도가 빠르다.

                   (싸이월드, 네이버 등은 상호 동의하에서 네트워크가 형성되므로 성장속도가 느리다.)

                               → 떠들고싶은 것만 떠들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다.

                 ※ 메신저와 채팅창에서 이뤄지던 것을 웹페이지에 담는다는 의미다.

      → 빠른 정보 전달!!!

      → 많은 정보 속에 의미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트위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될 것이다.

 

미투데이

미투데이는 약간의 차이를 제외하면 트위터와 거의 같은 특성을 띈다.

 

 

나의 의견

※ 트위터나 미투데이는 모두 정보를 링크로 남김으로서 스스로 구동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들에 의존하는 특성을 갖는다. 이 특성은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성장의 한계를 갖을 수밖에 없는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만약 정보의 한계를 전체 네트워크로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가장 큰 문제는 미투데이나 트위터의 경우 정보의 휘발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성장의 한계가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사람들의 이동통로로서의 역할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내가 생각하기엔 독자적인 서비스로 위치하긴 힘들지 않을까?

 

 

 

톡픽

“톡픽은 라이브 블로그다.” – 마이크로블로그같은 형식 (마이크로블로그는 다만 기술이고 형태다.)

“라이브 블로그는 단순한 리얼타임이냐?” – 리얼타임, 광장과 밀실, 변화

“얘기 중에 언제든 끼어들 수 있어서 생각하는 흐름을 멈출 필여가 없군요. 새로 고침을 하면?”

                – 어떤 사람이라도 도중에 끼어들 수 있는 형식

                – 어떤 주제를 갖고 계속 이야기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형식

“최인훈 광장은 대중의 밀실이며 밀실은 개인의 광장이다. 인간을 이 두 가지 공간 중 하나에 가두어버릴 때 그는 살 수 없다. 지금의 인터넷은 너무 답답해.”

                – 톡픽엔 라이브 카페를 만들었어요. 홈은광장, 카페는 밀실인 셈입니다.

                – 미니홈피, 카페는 데이터가 밖으로 새나갈 수 없는 밀실이다.

                – 트위터는 너무 많은 공간이 흘러들어오고, 흘러나가서 정신이 없다.

블로그에서 톡픽 위젯이 걸리고, 위젯에 입력하면 톡픽 사이트에 반영된다. (핑빽과 함께 연동시키면 괜찮은 기능이 될듯)

 

7월 외부연동에 집중할 계획(playtalk, me2day, twitter) 모바일과 이메일 연동

 

수익 구조 – 트람 : 사내 메신저 역할. 유저 확보가되면 광고 등…

올해 목표 – 회원수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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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백: Loved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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