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응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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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사진을 공개합니다.

담쟁이 덩쿨의 단풍은 일반적으로 이쁘지 않게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도 이쁘게 든 담쟁이 덩쿨 단풍을 본 적이 없었는데, 시골에 갔더니 정말 이쁘게 든 단풍이 있어서 한 번 담아봤습니다.

이미 사람사는 집도 아닌 빈 농가의 벽에 붙어있는 단풍입니다. 아직 무늬로 남아있는 녹색 부분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거의 저녁때라서 붉은 햇볕이 더 이쁘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

11월에 찍었지만 실제 어울리는 계절은 다른 것 같아서 10월 태그 달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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