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사진을 공개합니다.
잊혀지는 우리 마을….
그 마을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카메라를 들고 밖을 둘러보는 동안…
기러기 한 떼가 날아갑니다.

그래서인지 온갖 야생조류들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꿩, 황조롱이 등은 물론이고 천둥오리, 재두루미, 기러기 등 평소 보기 힘든 온갖 새들이 날아다닙니다. 참새들도 많고, 참새만한 온갖 종류의 새들도 뒤섞여서 날아다닙니다.
사진찍는 실력이 없어서 카메라에 담지를 못할 뿐이죠. ^^;
안녕하세요:) 사진 공모전으로 검색해서 보다가 오게되었습니다.
언니네 이발관 이번 앨범 부클릿이 떠오르게 되요. 새가 날아가는 모습이 약간 비슷하거든요.
사진에서 어딘가 쓸쓸함이 묻어나는 것이, 참 좋네요. ^^
언니네 이발관이면 미용실인건가요? ^^
감사합니다.
흑 경쟁자 한분더 늘었네요.ㅠ
달력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불경기라 그런지 달력선물이 부쩍 줄어들더라구요 -_-;
경쟁자요???
전 그냥 달력 받으려고 참여했던 것 뿐입니다.
많아보여도 배포달력수보다 많았던 적은 없었으니 전부 받으시게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