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줄무늬깡충거미 (Sitticus albolineatus)

5~6 월에 나뭇줄기에서 많은 개체를 볼 수 있는 흰줄무늬깡충거미다. (이 개체들은 7~8 월에 돌 밑 등의 곳에 알을 낳고 보호한다고 한다.)

수컷은 까만색 바탕에 머리가슴에서 배로 가운데를 따라 이어지는 두 개의 마름모꼴 무늬가 인상적이라고 한다.

몸이 전체적으로 갈색인 변이도 있다. 아래 사진처럼 회색인 개체에서는 눈에 잘 안 띄지만, 갈색인 개체에서는 배 가운데에 흰색 점 네 개가 앞뒤 두 개씩 검정색 줄로 이어져서 八자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이 눈에 잘 띈다.

ps. 이름만 비슷한 흰줄깡충거미와 헤깔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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