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현재 내가 이 블로그를 통해서 넷피아 관련 글을 쓴 것은 4개다.(글 끝의 목록 참고) 네이버에서 ‘넷피아’로 검색하면 나의 4개의 글 중 3개가 첫 화면에 보여진다. 네이버에서 두 개를 보여줄 때 다음도 두 개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나의 글은 완전히 자취를 감춘 것을 확인했다. 네이버에서 넷피아 검색 리퍼러는 종종 들어오는데 다음에서는 전혀 안 들어와서 궁금해 확인해 본 것이다.
넷피아가 다음에 관련 검색 결과를 제거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왜 이렇게 생각하냐 하면 내가 나중인 2010년 1월 1일 쓴 글 “2009년에 쓴 가장 애착이 가는 나의 글 모음“도 3쪽에 나와 있는데, 이 글에 나온 넷피아 문자열이래봤자 딱 한 번 뿐이다. 그 앞에 쓴 네 개의 글은 최소한 그 앞에 있어야 한다.
이에 검색결과를 편집을 떠나 조작하는 다음의 다음뷰에 아무런 글도 송고하지 않겠다.
ps. 넷피아에 대한 재미있는 KLDP글을 찾았다.
넷피아 특허달라고 떼쓰기?
달린 댓글들이 많아서 다 읽어보기 힘들지만, 현재에도 넷피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퓨리코드, 한글도메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일반회사 베리사인과 RFC 표준의 관계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넷피아의 주장이 위 글이 작성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변한 것이 있나? 전혀 없으면서 (아니 고의적 누락으로 외화가 유출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넷피아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각만 바꾸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ps. 2010.10.11 추가
결국 다음에서 넷피아로 검색했을 때 다시 이 글이 맨 앞으로 올라갔다.
그래서 악플이 네 개나 붙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도 동일인물이라 생각되는 사람에 의해서…
이전에 썼다가 생략된 글 목록도 추가해 본다.
당신글만 글이요. 정말 황당하네..
같지도 않은 글로 도배를 하고 .. 당신글만 뜨니 왕 짜증이네.
넹넹… 부족한 글이라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짜증만 내지 마시고, 무엇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_^
쓸데없는 글로 도배된 블로그는 읽기 싫으면 안오면 되는데…-_-;
재미있는 것은 쓰레기라 생각하는 글에 쓰레기 댓글 달러 세 번이나 검색 또는 즐겨찾기 등의 방법으로 왔다는 거죠. ^^
근데 더 웃긴 건 세번 모두 원래 보려 했던 글이 아니라 딴 글에 댓글을 남겼다는 거…ㅎㅎㅎ
참 끈질긴 분이시네… 남 잘난 척하는 걸 못 보시는 성격…… 그것도 일종의 잘난척 아닌가..?
ㅎㅎㅎㅎ
이 분이 이렇게 열심히 와서 떠드는 이유가 있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