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과 웹사이트의 특별한 만남 – Op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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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penNet이 머꼬?

OpenNet 이용요금안내
찾기 쉽지 않은 ⊙penNet 링크

OpenNet은 일반 사이트를 Nate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예전에 유자드웹이란 서비스를 똑같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유자드웹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일반 웹서비스를 이미지로 만들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OpenNet은 이와는 다르게 Nate 전용 웹페이지(?)를 개설하여 Nate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사이트입니다. 제가 유자드웹에 대한 리뷰를 쓸 때 고쳐졌으면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내용들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용요금안내를 보시면 오픈넷이 어떤 서비스인지 잘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아서 이용요금안내 화면을 사진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화 면
메 인

OpenNet을 찾아가는 방법은 물론 검색해도 되지만 투데이나 전체메뉴에서 창 맨 밑에 링크가 있습니다. 맨 밑에 주황색 메뉴판에 보면 VIP존, 화면설정, 고객센터와 함께 ⊙penNet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penNet에 등록되는 사이트들은 SKT의 의지와는 관련이 없고, 사이트 자체에서 OpenNet에 동작할 여건을 갖춘 뒤에 등록신청을 하면 등록된다고 합니다. OpenNet 메인화면의 가장 밑에줄에 ‘등록신청’ 링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OpenNet 메인화면

ⓐ 테마 검색
검색창 바로 밑에 ‘테마검색’이 있습니다. 그냥 한 줄의 텍스트로 보이는 것이 ‘테마검색’입니다. 테마검색은 총 15가지로 나뉘어 있고, 각각의 테마에는 여러개의 사이트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이보다 더 다양한 사이트들이 OpenNet에 등록되어 있는 것 같지만, 너무 많아서 검색이 아니고선 찾기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런 검색의 단점을 보충하고자 만든 것이 테마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테마 1에 홀로 등록되어 있는 엠박스는 재미있는 이야기,, 사진, 동영상을 보여주는 사이트더군요. 재미있어요. ^^ 여러분들도 즐겨찾기 해 놓고 이용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테마 2에 등록되어 있는 사이트는 채팅 사이트들이나 소개팅 사이트들(?)인데, 하나같이 모두 유료 정보만을 제공해 주더라구요. 저런 웹사이트를 누가 이용하나 싶지만, 생각보다 많이들 이용하나봐요. ^^;
테마3에는 여행정보 사이트들이 잔뜩 몰려 있습니다. 그 중에서 첫 번째의 한국관광공사 사이트는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꽤 많더라구요. 비록 사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서 추천해 주지는 못하지만, 지역을 검색하여 어떤 장소/맛집/명소 등이 있는지 알려주더군요. 엄청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지는 않지만 뭐 그럭저럭~ (낯선 곳을 약속장소로 정할 때 유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 이외의 12개의 테마는 메인화면을 한꺼번에 보여드리기만 하겠습니다.
설명만 봐도 충분히 아실 수 있겠죠?! 테마를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마의 메인화면이 직접 OpenNet의 메인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약간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일단 메인에 랜덤하게 소개되는 링크로 들어간 뒤에 거기에 있는 테마 메인화면으로 옮겨가야 하거든요. 또 각각의 테마 이름이 테마 메인화면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건 빨리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 사이트 소개
테마 검색 바로 밑에는 항상 10가지 사이트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들은 고정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고 랜덤으로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런 기준 없이 소개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방문자들의 평이나 방문실적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채팅사이트 등은 노출되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유료 사이트나 19금 사이트들 등은 노출에서 강제로 제외되고 있는 것 같네요. 가만히 살펴보면 정말 재미있는 사이트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소개하는 사이트들이 바뀌는 텀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사이트 소개를 모두 보기에는 좀 무리예요. 그냥 지나가다가 좋은 사이트 소개받으면 lucky라고 생각하시길~ ㅋㅋㅋㅋ

ⓒ 이벤트와 키워드
이벤트와 키워드는 그냥 소개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키워드는 포털의 검색순위 개념으로 봐도 될 것 같네요. 상당히 자주 바뀝니다. 원하는 사이트를 검색으로 찾기가 힘들 것에 대비한 배려로 보여집니다.
이벤트도 계속해서 바뀌는데 이용자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제 핸드폰에는 연합긴급속보SMS무료체험 이벤트가 나와 있는데, 이 이벤트를 신청한 뒤에도 아직까지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봐서는 긴급속보이기 때문에 자주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이벤트들도 있어서 돌아가면서 노출되고 있습니다.

2  디렉토리
 1 My는 일단 나중에 살펴보기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디렉토리로 각종 사이트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접 메인화면에서 이동할 수 있는 사이트는 각 분야의 상위 3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렉토리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사이트는 계속 변하네요. 인기순위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 사이트 소개’ 에서처럼 정말 재미있는 사이트들이 나오곤 합니다. 어제는 한나라당이 노출되더니 오늘은 국립중앙도서관이 노출되더라구요. ^^

하지만 사이트를 개발하다보면 항상 그렇듯이 상위 랭킹의 사이트들이 충분히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인기TOP50과 신규 사이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신규 사이트에는 유료 사이트들이 많이 등록되고 있는 것 같으데 인기TOP50 사이트들을 보면 무료 사이트들이 많이 존재하네요. ^^ 아마도 사용자들의 이용성향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신기한 것은 5월 9일에 벅스뮤직과 MBC모바일이 등록되었네요. 15명이 별점 평가를 하여 10점 만점에 9.5점을 받은 벅스뮤직과 1명이 10점을 준 MBC모바일을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더 재미있는 건 ‘손예진 블로그’가 등록되어 있네요. ^o^

ⓔ 검색
결국 쉽게 찾을 수 없는 사이트를 찾고자 할 경우에는 검색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검색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더군다나 아직 사이트가 많지 않기 때문에 검색 결과도 거의 없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무료게임’으로 검색했을 때 나온 화면입니다. 한 사이트가 검색되어 나왔습니다. 물론 저 사이트는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더군요. -_-;
무료게임을 여러 개 제공해 주지만 19금에 해당하는 화보나 채팅기능 등도 같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고, 게임을 하지 않기로 했어요.
(지난번 옥션 사태 이후 웬만하면 주민번호를 입력하지 않게 된….!)

전체적인 메인화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이외의 메인화면 구성은 밑에서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록된 사이트들을 살펴보니 일반적인 인터넷 사이트들의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다음으로 대표되는 포털과 구글로 대표되는 검색엔진, 관공서와 특화 사이트들 등등이 모두 등록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19금 사이트, 유료 사이트 등 개인적으로 쉽게 공개되기엔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이트들도 그대로 등록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OpenNet은 집단지성에 의한 자정작용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나머지를 살펴보도록 하죠.

3. 이용자 참여마당과 편의성

ⓐ My (MyZone)

‘나비야’님의 MyZone
나의 MyZone

My는 내가 OpenNet에서 활동한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용자들끼리 서로 주고 받은 쪽지, 친구 맺기 등등…. 그리고 내가 자주 가기 위한 즐겨찾기, 그리고 제가 작성한 사이트 리뷰 등을 모두 볼 수 있더군요. 더군다나 남의 MyZone도 그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적 교류를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반대로 활동을 조심할 필요도 있습니다.)

여기서 물론 ‘My북마크’가 가장 많이 사용될 것이라고 기대되는 기능입니다. 그러니 사용자의 커서 이동 편리성 등은 당연히 북마크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뭔가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My북마크가 OpenNet의 메인화면의 ‘ⓑ 사이트 소개’에 노출되면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 더군다나 MyZone에서도 3개 이상 북마크 하면 그 중 최근 두 개만 보여집니다. 다른 것을 보기 위해서는 My북마크에 커서를 옮기고 nate단추를 눌러야 합니다. 북마크 기능이 상당히 약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이트 북마크

‘My태그’에 등록되는 태그는 ‘My북마크’에 등록할 때 태그를 설정하는 기능인데, 북마크를 엄청 많이 하게 될 경우에나 소용되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두 개만 달랑 등록했거나 한 20여 개 등록하는 정도로는 태그의 효용성이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한 사이트에 태그는 두 개까지 등록 가능하고(사진에 태그 입력하기 란이 두 개인 것이 보이시죠?) 태그는 띄어쓰기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My북마크는 아주 간단하게 왼쪽 사진처럼 태그를 입력하거나 그냥 확인을 누르면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첫 번째 태그는 (수정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미 완성되어 있으므로 그냥 확인만 하면 될듯 하네요. 그런데 이런 작업이 현재의 OpenNet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태그를 잘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태그를 지금 다섯개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각 사이트들이 뒤로가기를 막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러나 이게 잘 되지 않습니다. (물론 태그는 앞으로 OpenNet에 더 많은 사이트들이 등록됐을 때를 대비해서 만든 기능이겠죠.)

MyZone에서는 그 이외에도 뒤에 설명할 ‘사이트 리뷰’와 ‘우리끼리 Q&A’에 대한 모든 것도 볼 수 있습니다.

3 사이트리뷰
OpenNet의 가장 좋은 점은 각 사이트를 사용자들이 평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사이트들은 등록되더라도 메인에 노출되기 힘든 구조를 갖고 있죠. 물론 아직까지는 많은 사용자들이 사이트를 평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도가 높은 네이버가 15명의 평가자를 갖고 있고, 위에서 이야기한 소리바다가 15명의 평가자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평가자 수가 지나치게 적습니다. 평가자 수가 적다는 것은 조작이 있기 쉽습니다. 실제로 신규 등록된 사이트들을 살펴보면 원조를 주선하는 사이트를 10점 만점으로 평가한 노골적인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사이트 리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저도 한 번 리뷰를 해봤습니다.
ebook회사인 ubook 사이트를 평가해 봤습니다. booktopia의 모바일 이용명인 ubook은 책을 구입하여 다운로드 했더라도 무선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 읽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을 지적해 봤습니다. 물론 이 문제점 때문에 시간을 낭비한 적이 있기 때문에 별도 그만큼 삭제됐어요. (3.5개 주려고 했는데 반 개는 줄 수 없더군요. -_-)

OpenNet의 메인화면에는 총 3개의 사이트 평가를 보여줍니다. 물론 링크로 들어가면 모든 평가를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평가를 고려하면 어떤 사이트를 돌아다닐지를 결정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 우리끼리 Q&A
우리끼리 Q&A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글을 올리고 다른 사용자가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사이트에 대한 질답을 하라고 만든 공간입니다만 앞으로 다양한 Q&A 공간으로 만들면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것은 흠입니다만 기대하게 만드는 공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네이버 지식인처럼요. ^^

글 입력하는 방법도 쉽습니다. 보시듯이 50자 이내로 짧은 단문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바로 글이 등록됩니다. 거기에 답변하기를 선택하고 역시 50자 이내로 답변을 달면 소통이 됩니다.
더군다나 답변알리미 기능을 사용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핸드폰 문자로 답변이 달렸다는 것을 통보해 줍니다.

4. 종합평가
일반 인터넷의 여러 사이트들을 Nate에서 정보이용료 없이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훌륭한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비록 일부 사이트에서는 오류가 일어나서 다운되었던 경우도 있었고, 어떤 사이트에서는 사용자 인증(성인인증)을 위해서 주민등록번호와 실명을 요구하기도 하여 거부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했습니다.

가입 이용이 반드시 필요한 사이트의 경우에 일반 인터넷 사용자와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의 동일성을 증명하는 방법을 주민등록번호 입력 이외의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19금 사이트들은 미성년자들에게는 원초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문제는 어쩌면 이미 기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무선인터넷은 OpenNet이 기존 Nate 사이트들보다 훨씬 더 다양한 정보의 공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액제를 사용하시는 사용자들께서는 한 번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ps. KBS의 모바일KBS 서비스
다른 분들 리뷰를 보면 모바일KBS 사이트가 정상 작동하는 것 같은데, 제 핸드폰에서는 정상작동하지 않더군요. 문제는 요금제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 핸드폰은 데이터퍼펙트정액제에 가입되어 이벤트로 무한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경우에는 10만원 데이터 이용료로 제한되기 때문에 아예 동영상을 보여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참 세심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3 comments on “무선인터넷과 웹사이트의 특별한 만남 – OpenNet”

  1.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무선 인터넷에 지식이 없는 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임은 이해하지만 풀브라우저의 한 방식인 ‘유자드웹’이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과 망개방 포털인 “오픈넷”을 같이 언급하시는 것은 자칫 두개를 같은 Layer로 생각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님의 블로그에 달았던 댓글을 기록합니다.

      ——————————————–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망 개방 등에 대한 이야기는 애초에 꺼내지도 않았던 거 같은데… 너무 폭을 확대해석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님이 다신 댓글은 휴지통에 두 개 다 가 있더군요. 그 중 하나 복구하고 하나는 완전 삭제했습니다. Tistory에서 스팸을 걸러내는데 사용하는 EAS는 완전히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 스팸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은 이해해 주시고, 또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뭐 아시고 계시겠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제 글은 전문가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글을 작성했을 뿐입니다. 일반인들이 망개방 같은 것에 대해서 완전히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을 봐도 그렇구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망 개방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면 완전히 다른 시각에서 접근했겠죠. 요즘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있긴 합니다.

      아무튼….. 제 글을 잘못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각자의 시각차이가 영향이 있는 것이겠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 또 한 가지…
      Uzardweb과 어떤 관계가 있으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Uzardweb과 Opennet은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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