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그림찾기 답

2005/05/28 – [취미생활/사진] – 숨은그림찾기…1
2005/06/02 – [취미생활/사진] – 숨은그림찾기…2
2005/06/02 – [취미생활/사진] – 숨은그림찾기…3
지난 11월 7일~9일 사이에 공개했던 숨은그림찾기가 있었죠.
그런데 예약포스팅이다보니 답을 공개해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문제만 예약포스팅이 되어 있었고, 답은 컴터상에서만 작성해 놓고, 컴터에 옮겨놓질 않았네요. 뒤늦게 그걸 깨닫고 급히 컴퓨터로 옮깁니다.
죄송합니다.

공개하면서 몇몇 부분을 열심히 수정하게 되네요….. 역시 공개시간이 많이 차이가 나게 되면서 수정해야 할 부분이 늘어나고….. 일정을 처음부터 잘 짜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을 확인하기 이전에 다시 한 번 찾아보시라고 문제도 같이 올립니다. ^^

첫 번째 숨은그림찾기의 답입니다.

첫번째 답은 너무 뻔했나요? ^^
그러나 답을 적어주신 분은 한 분도 안 계시네요. -_- 왼쪽에 있는 모습을 네잎크로버라고 생각하고 찾아주신 분이 한 분 계신데, 제가 다른 분들께 질문해도 그 것을 많이 찾아주시더군요. 하지만 그건 완전히 나눠지지 않은 것이라서 세잎 크로버라는….^^;

그리고 토끼풀과 크로버가 다른 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그냥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라는….ㅜㅜ

두 번째 숨은그림찾기의 답은 시골에 살아 보셨던 분이시라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시에서만 생활하셨던 분들은 저 것을 쉽게 찾지 못하시더라구요. 능력의 차이는 아닐테고, 자연 속의 대상물에 대한 모습을 시각적으로 강하게 갖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짱군님께서 정확히 맞춰주셨습니다. “이번엔 유재석씨가 보입니다. ^^ ㅎㅎㅎ”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ㅎㅎㅎㅎ

세번째 답은 가장 힘든 문제였죠.
시골에 사셨던 분들이더라도 이런 것을 쉽게 찾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시골에 살았더라도 저녀석들을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별로 없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답을 찾으시고도 말씀해 주시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저러나 얼마나 찾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