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토론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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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자료입니다만…..
답변한 사람의 신용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토론문화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소한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을 할 때면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그건 토론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는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16 comments on “우리나라 사람들의 토론 습관”

  1.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구글에서 Knol 서비스를 기획한 거겠지요. (글의 저자가 자신있으면 자신의 실명과 직업등을 공개함.) 사실 저런 문제이 있어서 물리학 전공자가 한 마디 하면 그냥 깨갱일텐데…중간에 그런 사람이 답을 달아도…묻히니까 ㅋㅋ

  2. 굳이 ‘우리나라’라는 꼭지를 붙이실것까지야…

  3. 강선회전하고 살상력하고는 큰 관계가 없고,
    강선회전의 주목적은 탄도안정화라고 (들어) 알고 있습니다.
    탄환이 스프링 형태로 전진하면서,
    탄도에 대한 외부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이겠지요.

    1. 강선회전이 탄도파괴력과 관통능력을 더 높여줍니다.

      탄환이 스프링처럼 보일정도로 회전한다면 엄청나게 비대칭이라는 이야기죠. 그렇게 되면 총알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져 실용적인 총알이 되지 못할 것 같네요. ^^

      의견 감사합니다.

  4. 애초에 토론도 아니고 자기 아는대로 떠드는 거네요.
    저런식의 댓글 나열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토론습관은 아니죠.
    정말 토론이면 일단 상대에 대한 중상과 비방, 매도 정도는 포함해야 좀 한국 같구나 싶죠.

    1. 예…. 위의 글보다 좀 더 진전되면 중상과 비방과 매도가….
      근데 그런 게 나와야 사람들이 수긍한다는 점 또한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5. 우리 나라 사람의 토론 습관이라고 하기에는 좀..

    멱살 잡고 재떨이가 날아다니지 않으므로 무효입니다
    =3=3=3

    1. 아… 멱살과 재떨이는 건 높으신 분들이 주로 하시는 연례행사 같은 것 아닐런지요? ^^;;;

  6. 우리나라 사람의 토론 습관도 없을뿐더러
    무려 5년전글

  7. 총알은 몰라도 동전의 경우에는 디스커버리채널의 미스버스터(속설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과학오락프로)에서 나왔던 적이 있는데 동전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떨어트릴경우 그것을 맞은 사람이 매우 아프긴 하겠지만 죽지는 않는다(죽을가능성은매우낮다)라고 해서 해당 속설은 BUSTED 된적이 있습니다.

    1. 예.. 맞습니다. 총알이나 동전이나 엄청나게 확률이 낮아지죠.
      그러나 하늘에 대고 쏘는 총알이 너무 많아서 그걸 맞고 죽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겠죠. 마치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엄청 낮지만, 매번 당첨자가 나오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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