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10월부터 침묵 … 청와대 ‘공정사회’ 깃발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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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기사….

애초에 현 정부와 공정사회는 맞지 않는 컨셉……
원래부터 공정한 것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성립될 수 없는 정부가 공정사회를 실제로 구현하려 한다면 무너지는 건 당연할 것이다. 웃긴다. 애초에 반국가단체의 지원을 받는 세력이 정치와 행정에 참여하면 안 되는 것이었는데….(검찰과 안기부는 반국가단체 수사를 왜 안 하나 모르겠다.)

이 상황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맞겼다고 하는 정도로는 충분한 표현이 아닌 것 같다.

(좋은 표현이 생각나면 추가하겠음.. 또는 생각나시는 것 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

12 comments on “이대통령 10월부터 침묵 … 청와대 ‘공정사회’ 깃발 내리나?”

  1. 이스라엘 국민이 50%의 지지율로 히틀러에게 대통령직을 선사해준 느낌이랄까요..??

    1. 그거랑은 좀 다른 거 같아요. 멍청해서 뽑아준… -_-;
      음… 이스라엘 국민이 히틀러를 뽑으면, 멍청해서일까요? (그럴 수도 있겠군요!)

    2. 혹시나…
      이스라엘 정부가 히틀러는 치욕의 역사라며 모든 흔적과 유산을 지우고 교과서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으면서, 국민들에게 우리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경제발전이라며, 우리 유대인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열심히 일만하면 된다라고 열열히 세뇌당했다면 가능할 것 같아요 ^^;;
      이스라엘 내에 자칭 초일류기업이 있으면 금상첨화이구요 ㅎㅎㅎ

  2. 퍼란집 쥐는 이스라엘이라면 아마 껌뻑 죽을 걸요?
    말이 좀 이상한가? ^^ ㅋ

    1. 뭔말이냐면요… ^^
      이스라엘 백성을 야훼께서 사랑하는 민족이니까요. ㅋ
      쓰신 글과 좀 연관이 없지만… 댓글로 이어진 글들에 꼬리를 물다 보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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