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충전지 두 개 중 하나가 사망했다.
어떻게 넣고 카메라를 켜도 전원이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원래 충전지는 수명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정상 아닌가? 물론 서서히 짧아지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갑자기 안 켜지기 시작했다는 건 이해가 잘 안 간다. ㅜㅜ
그래서 결론은 새로 하나 사야 한다는 거….ㅜㅜ
이 충전지를 분해할 수 있다면 다른 전자제품에 넣으면 꽤 쓸 수 있을지도…ㅋㅋ
암튼 괜히 충전지 사야 해서… 흑흑~~
남대문 가야 하려나??
전통적인 방법이긴 한데, 전설에 의하면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재생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설입니다, 전설…–;;;)
완전히 나갔습니다. 살릴 필요도 없을듯 싶어요. ㅜㅜ
피라미드에 넣어두면 재생된다고 합니다. ㅡㅡ;;
그 이야기는 저도 알고 있긴 한데, 제대로 된 피라미드가 없어서 말이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