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큐 전문 메타 nowsay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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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nowsay를 만드신 분이 가입해 달라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겨주셔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다가 조금 전에 가입하였습니다.[footnote]전에 가입을 보류하고 조금 지켜본 것은 아이디 때문이었습니다. ‘Mr.kkom’을 입력하려고 하니 ‘.’은 입력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아이디는 3자 이상이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kkom’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원래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만든 대화명이 kkom이었기 때문입니다. ‘Mr.’를 붙인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사이트들에 대화명을 입력할 때 kkom이라는 문자열이 너무 짧았기 때문입니다. ㅎㅎㅎ[/footnote]

현재 nowsay에 가입할 수 있는 블로그는 텍스트큐브(textcube)에 개설된 블로그들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현재 텍스트큐브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관심블로그 등록을 하면 RSS정보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만 이는 좀 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웹피루스 님이 nowsay를 만드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뭐 간단하게 지금의 모습을 평하자면….
올블로그와 다음뷰가 섞인 중간쯤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기왕이면 외부RSS도 불러와 볼 수 있는 리더기 역할까지 합쳐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_^
이 메타를 통하여 좋은 만남 많았으면 좋겠어요.

2 comments on “텍큐 전문 메타 nowsay에 가입했습니다.”

  1. 대개의 사이트들에서 아이디의 문자열을 5개 이상이나 6개 이상으로 제한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1. 그거야 저도 모르죠. 근데 너무 짧게 만들면 그 아이디들은 희귀성 때문에 경쟁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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