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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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쁠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블로그 운영도 한동안 소원해질 것 같네요.
앞으로 한동안 올리는 글은 이전에 컨셉을 잡아놓고, 거의 완성해 놨던 글이거나….
정말 가끔 하나 정도의 글….
그리고 지금까지 작성했던 게시물 중에서 재공개를 하는 글 정도만 남겨놓게 될 것 같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래간만에 공부를 하려고 했더니 머리가 지끈거리고 있습니다.
재수할 때 열흘정도 불면증에 시달린 적이 있던 것 이외에는….
공부한다고 머리가 아파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공부하면서 머리도 아파보는 경험을 하는 것 보면….
제가 나이가 들고 있긴 하나봅니다. ^^;;;

앞으로 한동안은 하루에 한두 번 댓글 달아주는 것과…..
매일 한 개 정도 글을 공개하는 것
(과학향기 같은 펌 글이 추가로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정도가 제가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생활이 얼마나 될런지는….^^;;;
아직 블로거를 직업으로 삼기에는 능력도 부족하고,
환경도 안 받쳐줘서 조금 아쉽습니다.

아무튼… !
좋은 결말이 있기를 학수고대하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하루 빨리 예전처럼 만나뵙기를 희망하면서…..
~.~

5 comments on “한동안 바쁠 것 같습니다.”

  1. 무언가를 준비하시는군요. 좋은 결말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2. 작은 인장님 이름 보고
    반가운 맘에 들렀어요.
    여전히 바쁘시네요!

    하시는 일, 잘 해내시리라 믿구요.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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