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슐라
귀엽게 생겼죠? 아니라구요? 헐~~~
다육식물로써 꼭 잎이 잠시후에 활짝 벌어질것처럼 보입니다. ^^
취황관 – 금
멋진데… 이런건 키우기 무지 힘들어요… 그래도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겠죠.
관리자님 말씀에 의하면 4시와 10시방향의 능에 녹색이 끼면 좋은 금이 될꺼라네요…^^
흑용옥
이런 녀석은 직접 기르면서 가시가 많이 엉키는 것을 감상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 가시 사이로 꽃대를 올리는데, 꽃이 이쁘데요..^^
용옥
아마 저 많은 생장점이 자구가 아닌 하나의 뿌리에서 직접 분활되어 나온 것일겁니다.
자구가 아니라면 나중에 크게키웠을때 가치가 더 …..
미니마
10년 정도 됐다는데 저정도네요…. (지금 저 크기가 500원짜리만 하려나….^^)
녀석은 매년 봄(3~4월?)마다 자기만한 꽃을 여러송이 보여준답니다.
구갑난봉옥
이 계통은 정말 희귀합니다. 실생은 우리나라에선 구하기도 힘들구요…
난봉옥
이 녀석은 위의 것이랑 비슷하게 생겼죠? 같은 난봉옥 종류랍니다.
위의것은 구갑이고, 밑의 것은 보통 난봉옥이죠. 구갑이 더 진귀하고 가치가 많이 나갑니다.
구갑난봉옥이나 난봉옥이 당첨되면 작은아버지께 선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삼각난봉옥
능이 3개밖에 안 되서 삼각난봉옥이라고 한답니다. 이쁘죠?
아직은 삼각난봉옥은 사각이나 오각에 비해서 유전적인 안정이 덜 됐다고 합니다. 즐 아직은 돌연변이 같다는 것이죠. 실제적으로 삼각이나 사각이나 오각은 교배되고, 같이 발생한다네요.
오우옥
거취옥이라는 녀석과 오우옥이라는 녀석은 같은 속인데,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사진의 녀석은 아직 어린 녀석이구요. 그래서 맨들맨들합니다.
이 녀석이 한참 크면 점차 가시자리에 솜털이 많아져서 솜자리라고 부르게 됩니다.
너무 진귀한 녀석이라서 국가간 거래 제한품종으로 묶여있습니다.
국내에서 살 수 있는 품종이 아니라서 여기서 나올때마다 신청한답니다. (담첨되야 할텐데..^^)
나사금
이 녀석을 농장에서 차음 봤을때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신청해봤습니다. 담청될 확률은 별로 없어보이지만…^^
작약환 – 금
가시가 구불구불한 녀석이죠. 금이 들어 더 진귀한 녀석입니다만 아직은 금의 가치가 좋은지 나쁜지 알수가 없네요.
코비아포라
아주 진귀하게 생겼습니다 색이 짙은 자주색이라서 더욱더 진귀하게 보이죠.
농장에서 살까 하다가 아직 제 내공으로는 키우기 힘들것 같아서 안 사왔었는데…
당첨 안되더라도 농장가면 사와야지요.. ㅋㅋㅋ
제관
1종 1속의 아주 귀한 녀석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느리게 성장하는 관계로…. 사진의 녀석도 거의 10년정도 큰 녀석인데 저정도인것 같습니다.
대형녹탑
그냥 귀엽게 생긴 다육식물입니다. 선인장 아니에요..^^
신기하죠?
리톱스중 쥴리계열
리톱스는 다육을 대표하는 종류죠.
그중에서 쥴리라는 종입니다. 저 모든 것이 한 뿌리에서 나온건데 10살쯤 되는 녀석입니다.
구입하게 되면 작은누나네 선물로 주렵니다. 조카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유포르비아
원래 이런 종류는 안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신기하고 이쁘게 생겨서 보고는 바로 신청해 버렸습니다.
이번달 신청한 것은 여기까지랍니다.
선물주려고 신청한 것들과 미니마와 오우옥이 뽑혀야 하는데…
아마 다 뽑히지는 못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