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요즘 행사에 거의 참석하지 않다가 오래간만에 참석해봤습니다. 지금은 2009 블로그 포럼 행사 실시간 포스팅입니다. 사진은 집에 가서 컴퓨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강팀장(강학주)님이 나와서 행사 시작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
발표를 40분 예정했으나 실제는 20분 정도만 하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총 7개 꼭지로 준비하셨는데 좀 줄여서 발표하신답니다. 기대할 수 있을듯 하네요. ^^
1. 2009 Blog & Twitter 포럼 Agenda
Blog vs Twitter?
간단하고 멍청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명료하다고 생각되는 질문인데 가만히 보면 복잡한 사안이며, 블로거들의 생각도 다양하다.
Blog!! Twitter?? = mini Blog
무선인터넷(Wifi) 이동성 인터넷 디바이스를 고려하면 간단하게 트위터가 승리할 것 같지만, 단순하게 비교할 수 없는 서비스임.
→ 서로간에 윈윈할 수 있는 관계임
※ 블로그 컨텐츠는 Log로 영원할 수 있지만, 블로그 시스템은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
Blog 미래에 대한 가능성, 수익모델, 진화방향
Twitter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연계 방안을 고려해 봐야 한다.
Blog와 Twitter, SNS 연계성과 유통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 봐야 한다.
◆ 블로그 현황
블로그는 초기에 연 200~300%씩 성장했지만, 현재는 점차 성장율이 줄어들고 있음.
45만 블로거가 전업블로거(전체 블로거 중 약 2%)
1550만 블로그가 하루 150만 개를 포스팅하고 있음
크리슨 앤더슨
“정보의 질에 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 블로그는 이전과는 또 다른 형태의 새로운 정보창구다.
그런데 이런 블로그는 한 주제에 대해 일관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저널리즘의 방법론으로는 아마추어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전문적인 내용을 담은 블로그는 정보를 얻는 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EX)
http://www.weblogsinc.com
창업자 : 제이슨 캘러캐니스
보유블로그 : 57개
연간 광고수익 1백만 달러(애드센스)
AOL에 2천5백만 달러에 매각
◆ Contents 유통 도구
1. 소극적 도구 : 검색엔진, RSS Feed
2. 적극적 도구 : 메타블로그, 대신 알려주는 것(OpenCast, 마가린 & MicroTop10)
※ OpenCast의 경우 홍보 유통 시스템으로는 좋은 것 같음. 그러나 네이버에 대한 반감!!
◆ 그들만의 리그
§ 대부분의 메타블로그 기능
추천 클릭은 블로그를 위한 것이 아니라 블로거를 위한 것입니다.
http://www.ebizstory.com/426
서비스 제공회사의 운영 정책에 의해
상호협력관계?
파워블로그 집중화
§ 현재 가장 좋은 도구 : Twitter
Twitter = SNS 기반의 Contents 배포에 효율적인 도구
협업 예 : 혜민아빠님 블로그, skyKiDS님 블로그
§ Twitter가 Contents 배포에 좋은 도구인 이유는?
-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얘기하는 것은 믿을 수 있다.
- 공감하는 얘기는 다른 사람에 들려줄 수 있다.
§ Twitter는 만족스러운 도구인가?
- 어려운 Blog 기능 달기
- Twitter 생소한 사용법
- Blog – Twitter 간의 잘못된 인식
§ Twitter = SNS이기 때문…
- Twitter가 아니라 다른 SNS가 있다면 이용할 수 있음.
-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얘기하는 것은 믿을 수 있다.
- 공감하는 얘기는 다른 사람에게 들려 줄 수 있다.
결론
국내 많은 분들이 SNS를 개발하려 하고 있고, 외국에는 이미 좋은 Tool들이 많이 있음.
구글Wave, FaceBook 등등….
※ 국내에서는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개발하는 도구보다 Twitter를 베끼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 같아 아쉽다.
곧 개발될 것으로 믿는다.
4개로 나눠서 포스팅 하셨네요~
찬찬히 다 읽어봐야겠습니다. ^^
발표자에 따라서 나눴습니다.
최종 결론을 올려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