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6 뉴스

[야!한국사회] ‘야매’가 ‘공인’에게 묻는다 / 이범
유명 강사였던 교육평론가 이범씨의 글로 한국의 교육현실에 대한 적절한 평가로 보인다.
나도 이런 것에 대해서 글을 쓰던 것이 있었는데, 귀찮아서 중단하고 다시 못 쓰고 있다.
아마도 제목과 일부 내용은 한겨레에서 수정한듯 싶기도…

수능성적 순위 ‘오류’ 논란 격화조짐 (MBC)
“고교 수능성적 순위 중대 오류” (경향신문)
예전에 한나라당이 공표(?)하고, 조중동이 배포한 수능 상위 100위 성적 리스트에 오류가 있다는 이야기다. 그 기사에 포함된 자료들을 이용해서 글을 쓰다가 자료 수집이 힘들어서 포기했었는데 다시 해봐야 하려나?
암튼 중요한 것은 오류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한나라당이 원하는 결과(줄세우기, 사교육비 증가 등)는 충실히 얻어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리라….!

수능 문제·정답 이의신청 줄었다 (쿠키뉴스)
나도 개인적으로 문제를 만들어본 적이 있지만, 사실상 문제를 잘 만들기는 어렵다. 더더군다나 문제를 명료하고 명확하게 만들어 누가 보더라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표현하는 일도 난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이 발생하는 중요한 원인은 출제자의 전문성 여부와 우리나라의 국어연구 부족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수능문제들에 대한 이의신청이 줄었다면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쯤 우리나라에서도 전공실력도 있고, 국어실력도 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출제하는 곳에서 활동하게 될까? 당장 공무원 시험부터 좀 점검하자. 공무원시험 응시자가 느끼는 점수와 실제 발표되는 점수의 차이가 큰 것은 공무원시험의 오류가 그만큼 많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종시 수정방향 ‘과학메카’로 가닥
(아이뉴스)
세종시를 고학메카의 도시로 만든다는 이야기. 근데 웃기는 건 바로 이웃지역인 대전의 경우 우리나라 유수의 연구기관과 교육기관이 모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과학메카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를 과학메카로 만드려고 한다면 차라리 대전을 보충개발할 것을 권한다. 기본적인 인구가 있는 대전도 활성화될 수 없는데 어떻게 기본인구 0인 세종시를 활성화시키려 하는가???

“휴대폰 자판 통일” 강력 촉구 (전자신문)
지경부 휴대폰 표준 정책 ‘거센 역풍’ (아이뉴스24)
휴대폰 자판 통일을 업체와 일부 사용자가 반대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내가 보기엔 강제로 바꾸면 안 되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형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꼭 휴대폰 자판 뿐만이 아니라 외부 연결 포트의 20핀 포트 표준화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미 삼성과 LG는 포트가 변형되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자판 문제보다 더 힘들듯 싶다.
아무튼 이 기사를 보면서 생각하게 된 것은 자판 표준화 연구를 통한 멋진 자판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최근 삼성에서 LG로 휴대폰을 바꾼 나는 자판 입력에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그런데 삼성 자판보다 LG 자판이 더 발전된 형태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LG자판이 최적화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결국 최적화시킨 자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핸드폰 자판의 경우 핸드폰 생산업체가 채용해주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연구와 특허가 진행될 수 없다. 따라서 정부에서 표준화를 진행해줘야 한다.)

모레 새벽 사자자리 유성우 장관 (YTN)
모레(18일) 자정부터 새벽까지 사자자리에서 유성우가 쏟아진다고 한다. 이번 유성우는 한 시간에 200~1000개씩 떨어질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4~20초마다 하나씩 낙하한다는 이야기다. 찌꺼기를 남겨준 템펠터틀 혜성에게 감사를….ㅋㅋ
나의 경우는 유성우를 신기하듯 구경할 나이는 지났고, 멋진 사진으로 남겨보도록 하자. ^^ 아이들에겐 멋진 추억이 될듯 싶다.

헌재 사무처장 “언론법 결정, 국회에 시정 맡긴것” (한겨레신문)
결국 헌재는 자신이 한 판결에 대한 변명을 내놓았다!!!!
그 이외의 아무런 의미 없는 기사다.

“일, 아시아에 큰 고통 진정한 화해 안됐다” (한겨레신문)
뭐…. 쓸데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일본총리가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 것 자체가 의의라면 의의!

삼성생명 내년 상반기 상장 추진…증시 파장일듯 (한겨레신문)
삼성전자의 주가를 띄우기 위한 많은 시도가 지난 4개월간 있어왔다. 전에도 몇 번 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못하고 상한 80만 원에서 제동이 걸려왔었다. 그런데 계속되는 삼성전자 주가 띄우기 시도를 보면서 어쩌면 삼성생명 상장을 위한 작업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 삼성생명 상장은 삼성자동차 채권단의 삼성일가에 대한 보상 소송에 대해서 보상을 진행하기 위한 작업으로 보인다.
근데 이번 작업의 결과도 솔직히 확실하지 않다. 삼성 주가가 얼마나 올라갈까?

오늘은 -5℃의 추위다. 세상은 평온하다.
시끄러운 것은 일부 꼴통들이 모이는 장소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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