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3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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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대규모 확진 @천안 교회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는데, 어차피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엔 별로 중요한 뉴스는 아닌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텐데,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ps. 근데 그 교회가 jms와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의심이 들기는 한다.

2. 전두환 사망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넘이 죽었다. 잘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넘이 뿌려둔 DNA는 모두 회수한 뒤에 죽었어야 하는 건데….

3. 인천 흉기 난동 – 경찰 도주 사건

인천 남동구에서 층간소음으로 경찰이 출동했고, 이중에 남자 경찰은 가해자와 대화를 하기위해(?) 같이 나갔고 여자 경찰이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었는데…. 윗층 사람, 즉 범인이 아래층 사람들의 경찰 신고에 앙심을 품고서 칼을 들고 피해자 아파트로 침입해 흉기로 찌르며 난동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여자 경찰은 가해자가 침입하자 그대로 도망갔다고 논란이 일었다. 뭐… 나도 여자경찰을 다른 기준으로 따로 뽑는 선발과정에 대해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범인이 남자 여자 가리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몇 일만에….. 남자 경찰도 여자 경찰마냥 도망간 것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ㅎ 이게 맞을 것이다.

뭐 늘 느끼는 것이지만, 경찰은 믿을 게 못 되는 듯…. 괜찮은 경찰도 있겠지만, 내가 만나본 경찰 중에 상당수는 문제가 있었다.

4. BTS 이것저것 수상

그냥…. 뭔가 큰 상을 받았다고 한다. AMAs 팝그룹상이라나….. American Music Awards 3 년 연속으로 받은 것이고, 이번엔 3 관왕이라고 한다. 내가 이쪽을 잘 몰라서 뭐라 평하지 못하겠다. 그리고 이제는 BTS가 받은 상이 한두 개도 아니고 너무나 많아져서 이슈가 되는 게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다.

뭐 근데 이번의 경우엔, 작년에 그래미상이 먹튀를 해버리는 바람에 더 주목받는 것 같다. 내년 시상식의 후보가 오늘 발표된다는데 어찌될 것인지?

5. [지옥] 넷플릭스 드라마 전세계 1 위

연상호 감독의 [지옥]Hellbound이 넷플릭스 세계 1위를 했다. 공개한지 하루만에 1 위를 했다가 어제 2 위로 떨어졌었고, 오늘 다시 1 위로 복귀(?)했다. 사실 순위는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넷플릭스에서 계산하는 지수는 계속 상승했다. 634 점에서 780 점으로… 그저께 1 위를 한 것은 [오징어 게임]Squid Game이 막판에 내려오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다른 작품이 올라가는 속도와의 사이에 공백이 잠깐 생겨서 [지옥]이 잠시 어부지리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오징어 게임]은 1 위를 50 일 유지하다가 내려가는 중이었다. 중간에 [아케인]Arcane이 발표된 직후 이틀 동안 1 위를 한 뒤에도 [오징어 게임]이 1 위로 복귀해서 유지하고 있었다. [오징어 게임]을 끌어내린 게 [지옥]인 것이고, 어찌보면 [아케인]이 어제 1 위를 했던 것은 이 두 작품이 순위를 교체하는 틈새에서 어부지리를 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아무튼 한동안 어마무시하던 [오징어 게임]이지만, 다시 1 위로 올라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1억 명 이상이 봤으니, 넷플릭스의 볼만한 회원은 다 봤다고 생각된다. 지금 순위는 반복해서 보는 사람들에 의해 유지되는 듯하다.)

아무튼 이 작품의 성공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이 작품마저 [반도] 꼴이었다면, 앞으로 연상호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갖지 못할 뻔했다. ^^;

그 와중에 넷플릭스 관련 재미있는 뉴스가 2 건 있었다. 첫째는 일본 top10에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8 편이나 있었다는 이야기였고, 둘째는 인도네시아 top10에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자그마치 10 편이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top10 조차도 우리나라 작품이 전부 차지하지 못하고 늘 8~9 작품이었는데…. 그동안 세계 드라마 top10 차트에 우리나라 드라마가 3 편 있었다. [지옥], [오징어 게임] 그리고 다른 한 편은 [연모]The King’s Affection[갯마을 차차차]Hometown Cha-Cha-Cha가 번가라가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4 작품 모두 top10에 들어있다.)

ps. 개인적으로 [아케인]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미가 없어서 2 편 중간쯤에서 포기했었고, 그 뒤에 인기가 계속 많길래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4 편까지 보고 포기했다.

ps2. 근데 드라마가 강세를 보이니까 영화는 약세로 돌아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근데 영화에서 1 위를 하고 있는 [레드 노티스]Red Notice는 돈을 많이 쓴 망작이다. 뭐 요즘 헐리웃 영화들이 다들 그렇듯, 스토리는 버리고 화면만 얻는… 우리나라 영화 [#살아있다]가 넷플릭스 세계 역대 영화 top10에 포함돼 있는 것을 보면, 대중은 이런 경향을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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