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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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오늘 문자가 와서 살펴봤더니 다음 검색실험단 changup에서 온 것이었다.
아쉽게도 떨어졌다. 그냥 베스킨로빈스 기프티콘 하나 왔다.
많이 아쉽기는 해도 이게 어디야…^^

두번째….
이전에 한 번 말했었지만 별의별 사용처는 없지만 여권을 하나 만들어 놓기로 했다. 55000원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아무튼 방문시간을 접수해 뒀다.
가는 날은 26일…… 아마 있다 나가서 여권사진을 찍어야 할듯하다. 어디서 찍어야 하지??

세번째….
블로그 전문화를 위해서 새로운 블로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5월의 작은 선인장”과 독립된 체제의 블로그가 하나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며칠 전에 블로그 하나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이전에 받아뒀던 offline 초대장을 한 장 사용해서 새로 만들었는데 현재는 스킨을 어떤 것을 사용할지 몰라서 시행착오를 하고 있다.

네번째…..
장마가 일찍 시작했다. 그 덕분에 선인장의 개화시간과 장마기간이 겹쳐버렸다.
그러나 불행중 다행으로 마른장마가 계속되고 있어서 선인장들이 맘껏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작년에 주워왔던 선인장은 오늘 혹은 내일 꽃필 것 같다.

다섯번째….
요즘 준비하는 것이 있는데….
사실 준비만 할 뿐이지 잘 될 이유는 전혀 없다. 아직 나의 실력이 부족해서….
아무튼 그걸 준비하고 있고, 이번주는 일부 일정을 제외하고는 그 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은 이 일기(?)를 쓰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치스런 행동일지 모르겠다.

……….. 얼른 밥이나 해 먹고서 여권사진 찍으러 갔다 오기나 해야겠다.

2 comments on “6월 24일의 잡담”

  1. 1인미디어 토론회 포스팅과 배너 좀 부탁해요..

    수요일 블로그비지니스 서밋이 있고
    금요일 오마이뉴스가 우리 토론자를 차용한 토론회가 있어 샌드위치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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