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blog Awards 2007 top 100 블로그에 뽑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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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blog에서 6개월마다 한번씩 100개의 블로그를 뽑아서 블로그 세계를 축제분위기로 몰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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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네 컴퓨터 고쳐주러 갔다가 조금 전에 돌아왔더니 방금 발표한 모양이네요. 블로그 로그인해서 리퍼러 확인하다가 평소 찍히지 않던 리퍼러가 다수 찍혀있길래 방문했다가 발견했습니다.


올블로그 어워드가 뭔가 생각하시는 분들은 왼쪽의 이미지를 보시면 뭔지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올블로그에서 지난 1년간 얼굴 많이 비춘 분들을 모아 발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블로그 어워드 탑100블로그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서 역시 순위가 좀 더 낮아져 30위를 하였습니다만 전혀 불만은 없고, 오히려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근들어 좋은 글도 거의 안 쓰고 있고, 올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지도 못하고 있어서 뽑혀도 거의 맨 끝에 있으려니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어제의 알찬 글’ 같은 곳에도 거의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더 그럴 것이라고 지레짐작 하곤 했습니다. ^^;)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추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 26일에 페스티벌이 있네요.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한번 가보는 것이 좋겠네요. 아마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을듯…^^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신 분이 계신다면 한번 찾아오셔도 좋을듯…ㅋㅋㅋㅋ

음… 그리고 저 이외에 뽑히신 159분들께도 축하의 메시지 전해주세요. ^^
top100에 뽑히신 99분, 신인 블로그에 뽑히신 30분, 다독왕과 발견왕에 뽑히신 분들 각각 15분이 계셨습니다.

아마 올블로그에서 강남 길거리를 지나가는 분들께 축하해 달라고 부탁드려서 만든 동영상 같네요.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사진도 감사드려요. ^^
수(Su)님 수고하셨습니다.

[#M_ps1. 흘러가면서 드는 생각 조금|ps1. 흘러가면서 드는 생각 조금|2007년 상반기 올블로그 Awards 발표를 갖고 공정성이 없다고 비판하신 분들이 계십니다만, 이 상은 그냥 많은 블로거들끼리 안부 묻고, 또 어떤 블로그가 어떤 활동했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가볍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영화제나 노벨상처럼 엄청난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도 아니고, 즐거운 맘으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자는 의미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공정한 상을 원하신다면, 직접 상을 제정하고, 봇을 직접 돌리고, 여러가지 공정한 잣대를 만들어 공정한 평가를 해 발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시지 못하는 것은 봇을 돌리거나 공정한 잣대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비록 모든 분들께서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더라도 현재의 올블로그 Awards가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냥 즐기자구요. ^^_M#]

[#M_ps2. 4년차 징크스|ps2. 4년차 징크스|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4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는 왜 저보다 빨리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들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그래도 저는 쭈욱~ 달려갑니다. ㅎㅎ_M#]

60 comments on “allblog Awards 2007 top 100 블로그에 뽑혔습니다. ^^”

  1. 축하드려요~
    매번 행사마다 출석도장 쾅!찍어주시는 작은인장님~
    이번 시상식도 자리를 빛내어 주실꺼죠?^^

    1. 감사합니다.
      어제/오늘 댓글 달러 다니시느라 한참 바쁘시겠어요. 발표하기 전에는 올블이 속에 들어가느라 힘드셨겠구요. ^^
      나중에 뵙겠습니다.

  2. 이야~ 4년이나 되셨다니. 저는 이제 3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어요.
    탑100 축하드려요. ^^

    1. 감사합니다.
      오래 됐다는 것이 어딘가 내새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얼마나 내실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겠죠.
      최근 보아하니 역시 2년 안밖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가 가장 열정으로 똘똘 뭉쳐서 운영했던 것 같아요. 오래 되면 될수록 점점 열기가 식는다고나 할까요? ㅜㅜ

  3. 작은인장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올블로그 어워드가 블로거들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 감사합니다.
      페니웨이님 께서도 좋은 블로그 운영하고 계시니, 머잖아서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에요. ^^

  4. 작은인장님에 이런 관심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더더욱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 핑백: Amablogger.net
  6. 작은인장님~ 저도 축하드립니다. ^ ^

  7. 2004년 3월에 시작해서, 횟수 5년째, 이제 곧 만4년차 되는 블로거 여기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ㅎ 축하드리고요. 힘내세요~

    1. 하핫… 감사합니다. ^^
      항상 열심히 해 주셔서 블로고스피어가 좀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8. 4년이면 엄청나시네요. 전 홈피에서 블로그로 넘어온지 1년반정되 되는 것 같네요 ;0
    아! 축하드립니다 ~;)

  9. 정말 오래하셨네요^^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내공이 철철 넘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1. 정말 오래 되어가는 것 같네요. 아쉽게도 내공은 별로 없는 것 같지만요.
      항상 그렇듯이 이런 글의 댓글은 어떻게 달아야 하나 고민하고 그런답니다.
      감사합니다.

  10. 작은 인장님 축하드립니다. ^^
    올 한해도 올바른 말씀 많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필하시고요~

    1.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가 너무 부족해서 올바른 말씀을 많이 전댈해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1. 이야~ 축하합니다.^^
    역시 어느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시는^^;
    이런 것도 소소한 재미 중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1. 감사합니다. 파란토마토님께서 항상 지켜봐 주시니 긴장을 늦출 수가 없네요.^^
      파란토마토님의 말씀대로 이런 소소한 event가 블로그 운영의 소소한 활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

    1. 감사합니다. 라디오키즈님.
      라디오키즈님께서도 4년차시죠???? (아니었나?)
      앞으로 같이 열심히 달려가요. ^^

  12. 작은인장님 축하 축하..
    저도 축하 행사에 참가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핑계 ㅋㅋ)

    1. 감사합니다. 마래바님
      사실은 저도 맨날 마래바님 대화명을 미래바로 적고나서 뒤늦게 깨닫고 고친다는…ㅜㅜ
      얼굴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13. 부라보~~
    축하드려요^-^
    인장님께 글솜씨를 본받아야겠어요 ^^

  14. 축하축하 그리고 또 축하드립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작은인장님 그리스틴 마틴님 아시나요?
    각종 과학관련 주제로 재미있는 픽션 포스팅도 하시고
    글솜씨가 뛰어나신 분입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가보시길… ^^

    http://diarix.tistory.com/

    1.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소개해 주신 블로그에 가보니 글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 가끔 들려봐야겠어요. 소개도 감사합니다.

  15. 축하드립니다.
    올블로그 100에 선정되다니-
    너무 부럽네요..
    (나는 언제쯤이면 될까…ㅠ)
    정말 축하드립니다 ^-^

    1. 감사합니다.
      사실 ouno님 뿐만 아니라 블로그 세계가 좁아서 조금만 노력한다면….^^;;;;

  16. 축하드립니다.
    전 언제 저기에 들어가 볼까요.;

    요즘은 방문자수부터 모든걸 신경쓰지않게 되서..;
    전 이제 2년을 향해..;

    1. 감사합니다.
      써머스님은 글 개수만 조금 늘리면 금방 유명해 지실겁니다. ^^
      (사실 유명도는 이미 충분하시죠? ^^)

  17.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4년을 향해서 가는군요. 예전에는 하루에 하나씩 꼭 올리고 열성적으로 했는데, 이제는 끄적거리는 것만 가끔 끄적거리는군요. 그래도 아예 블로그를 폭파시키지 않는 이유는 역시 못 쓴 글이라도 저의 과거로의 추억이어서 그런듯 싶습니다^^::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 이런 상…솔직히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마음대로 글을 올릴 수가 없어져 버리죠. 제 잡상이나 증거자료가 부족하지만 제가 그렇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마음대로 생각나는데로 올렸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되니까 말이죠.사실 올리지 않고 비공개로 해놓은것이 아직 더 많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 마음대로 생각나는데로 글을 작성하기는 합니다. 하하하;;;

    1.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것이 블로그의 나이나 경력 등과는 하등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공신력을 형성하기 위해서 신뢰성을 쌓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못 한다면 그게 블로그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그냥 말씀하세요. 그게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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