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본 뉴스에서 올해 수능의 수학과목 고득점자 대부분이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사람이며,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거의 없다(3.5%)는 분석이 나왔다. 그런데 이건 당연한 것이다. 수학에서 선택과목을 만들 때부터 이미 수학을 알면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 심지어, 확률과 통계 과목은 사실 기본개념이 모두 미적분에 기반하고 있다. 따라서 미적분을 선택한 사람이 한 달 정도 공부하면 확률과
조금 전에 본 뉴스에서 올해 수능의 수학과목 고득점자 대부분이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사람이며,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거의 없다(3.5%)는 분석이 나왔다. 그런데 이건 당연한 것이다. 수학에서 선택과목을 만들 때부터 이미 수학을 알면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 심지어, 확률과 통계 과목은 사실 기본개념이 모두 미적분에 기반하고 있다. 따라서 미적분을 선택한 사람이 한 달 정도 공부하면 확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