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는 가수 이문세씨가 키운 가수입니다. 예전에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프랑스 가수가 방송할 때에 번역으로 나왔다가 요청을 받고 라이브를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가수가 되었답니다. ^^; 그래서 요즘에도 hey는 이문세씨를 “오빠”라고 부르더군요.(나이가 몇인데 아직까지 오빠라고.. -_-) 아버지가 여러 나라의 대사로 있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외국으로 돌아다니며 살다보니 외국어에 능통(?:프랑스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_-))하답니다 – 실제로 프랑스어 학과를 나왔음. “Je t’aime” 로 대표되는 hey 1집은 햇살을 한껏 품은 따뜻한 봄날의 아침 발코니에 서 있는듯한 분위기의 앨범입니다. 제가 구매하려고 할때에는 시중 음반점에서 구할수가 없어서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Je t’aime” 이외에도 괜찮은 곡들이 많은데…. 알려진 곡이 “Je t’aime”뿐이랍니다.
hey 1st
널 사랑하니까 너무나 행복해 언제나 투명하게 나만 사랑해줘
CD 디자인은 완전히 빨간색으로 되어있고, 다른 것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답니다.
한번 여러분들도 괜찮은 곡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