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벌써 3년 전이군요.^^이 시를 쓴 것이…이 시를 마지막으로 시를 안 쓴지가 벌써 3년째란 이야기입니다.제가 작성한 시는 50편 정도 되는데…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허접합니다.^^단지 제 느낌을 적어놓기 위해서 시를 썼었죠.^^ 만남황춘성2000.1.14 그대와 만나기 위해 전화를 걸었습니다.차분하고 튀지 않는 그대의 목소리가 전화선을 타고 흘러옵니다.그런데 내가 너무 늦게 전화를 했나봅니다.그대가 저의 실수를 책망합니다. 그대를 만나기 위한 장소에 도착해서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