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오늘 미투데이에서 어떤 분의 미투에 들렸다가 링크를 타고 도아님 블로그에 가서 PC사랑에서 추천 블로그를 뽑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뽑은 블로그 수는 5개부분에 27개의 블로그를 각각 뽑아서 총 135개의 블로그를 뽑았더군요.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제 블로그는 대중적이지 못한 주제를 다루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특별한 주제를 다루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뽑히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고정 방문자 수도 그리 많은 것도 아니기에…… 더욱더 그렇게 생각할만 하죠.
아무튼 도아님 글의 링크를 타고 강자이너님 블로그에 들렸는데 글쎄 생각지도 못하게 제 블로그도 뽑혔더라구요. 제 블로그의 주제가 취미/생활 부문에 가까운 것 같아서 살펴봐도 없어서 역시나 예상대로 안 뽑혔구나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정치/인문/사회 부문에 포함되어 있더군요. 많이 기쁘더군요. ^^
전혀 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특히 offline의 인쇄매체를 통해서는 제 블로그가 소개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특히 더 기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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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힌 블로그 면면을 살펴보니 각종 포털과 포털 이외의 블로그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싫어하는 블로그도 포함되어 있지만, 그 이외의 블로그들은 한번씩 방문해서 괜찮으면 rssreader에 등록해 봐야 하겠네요.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PC잡지를 잘 안 보시기 때문에 뽑히셨다고 해도 저처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추천 블로그는 5개 분야에 각각 27개의 블로그를 뽑아서 무순으로 게재해 놓았다고 합니다.
각각의 블로그에 대한 간단한 평을 해 놓은 것 같은데, 제 블로그는 뭐라 평해 놓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내일 서점에 갈 일이 있는데, 교보문고에 가서 직접 구매해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구매해 살펴보고 그 결과를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조광진 기자님이 쓰셨다고 하는데 블로그쪽으로 관심이 많은분인가 봅니다..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 바닥도 꽤 좁다보니…
정말 싫어하는 블로그에 저는 안끼어 있는거죠? 흑흑 ㅠㅠ
저 평 하나를 보기 위해 책을 사봐야 되는 건가 “;
저도 끼어있더군요..정말 신기했다는 “;
안녕하세요.
예.. 아닙니다. ^^
이스트라님 블로그 저도 발견했었는데…ㅎㅎ
전 없군요… ㅜ.ㅜ;;;
MacGeek Pro님은 136번째 블로거시군요! ^^
즐거운 시간 되세요.
헤에~~
저도 있네요.. 저도 기념으로 PC사랑 잡지 하나 구매해 봐야겠는데요?
^^
아직 못 가서 직접 가서 구매해 보려고 계획중입니다. ㅎㅎㅎ
미래바님 축하드립니다.
작은 인장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강자이너님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제 이름도 있던데, 기준이 모호한 것 같아요. ㅋㅋㅋ
뽑은 기준은 기자 맘이었겠죠.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저는 기간을 놓쳐서 확인을 못 했네요.ㅠ.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카키님 정말 오래간만에 방문해 주신 것 같네요. ^^
카키님의 미디어몹 블로그가 취미/생활 부분에 올랐어요. ㅎㅎㅎㅎ
“‘카키’의 블로그는 이야기가 있는 한 장의 엽서 같다. 그가 웹툰으로 표현하는 일상은 빼곡하게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보다 더 많은 감동과 메시지를 준다. 평범함 속의 행복, 사소함 속의 소중함이 그림일기의 매력이다.” 라는 평이 실렸네요. 카키님도 축하드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은인장님 축하드립니다^^
글을 읽다보니
제가 운영하다가 쉬고있는 즐거운생활(intotheworld.tistory.com) 블로그도 있네요ㅎ
코멘트가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조금 쌩뚱맞고, 죄송하지만 제 블로그 코멘트를 알 수 있을까요?
갑자기 너무 궁금하네요^^
제가 밖에 나갈 상황이 못 되서요^^;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블로그에 방문해서 알려드릴께요. ^^
그 추천 블로그에 뽑히신 분 블로그에 가보면 그 부분을 발췌해놓은 게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엔 꽤 갯수가 많다보니 제가 자주 가는 곳들도 있더라구요…
^^
137개라면 엄청 많은 숫자죠. 제 블로그 9단계 분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이 기사에 소개된 블로그들은 대부분 7단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불멸의 사학도님도 머잖아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지 않을까요? ^^